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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영화해석이 나뉘는 작품취향 타는 작품

소울

Soul

2020 · 101분

연출 피트 닥터, 켐프 파워스 · 각본 피트 닥터, 마이크 존스, 켐프 파워스

드라마음악애니메이션판타지

어디서 볼까

출연

제이미 폭스 · 티나 페이 · 그레이엄 노튼 · 레이첼 하우스 · 앨리스 브라가 · 리처드 아이오와디 · 필리샤 라샤드 · Donnell Rawlings · Questlove · 안젤라 바셋

"재즈 피아니스트의 꿈만 좇던 음악교사 조가 죽음의 문턱에서 태어나기 싫어하는 영혼 이십이를 만나 삶의 목적과 일상의 기쁨을 다시 배운다."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에서는 죽음·목적·재능이라는 철학적 질문을 가족 애니메이션에 담은 야심, 뉴욕의 흑인 문화와 재즈 연주, 현실과 영혼 세계를 구분한 아름다운 미술을 크게 호평했다. 영상 리뷰는 트렌트 레즈너·애티커스 로스의 초월적 음악과 존 바티스트의 재즈, 작은 일상에서 삶의 불꽃을 찾는 메시지를 장점으로 보면서도 영혼 세계의 규칙과 몸 바꾸기 코미디가 복잡하고 흑인 주인공이 오랫동안 인간 몸을 잃는 설정을 비판적으로 다뤘다. 일반 관객은 진로와 번아웃, 평범한 하루에 대한 위로에 깊이 공감했지만 어린이에게는 추상적이고, 꿈을 향한 열정을 내려놓으라는 메시지로 오해될 수 있다는 반응도 보였다.

호불호 포인트

삶의 불꽃 메시지

호평

거창한 사명보다 매일의 감각과 관계가 삶을 살게 한다는 위로가 깊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꿈을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집착으로 돌리고 명확한 목적을 경계하는 메시지가 모호하다는 지적이 있다.

영혼 세계의 추상성

호평

선과 색, 형태로 존재 이전의 세계를 표현해 픽사의 시각적 상상력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규칙과 개념이 많고 설명이 길어 감정적 이야기보다 철학 수업처럼 느껴진다는 반응도 있다.

재즈와 흑인 문화

호평

흑인 창작자와 연주자의 참여로 뉴욕의 음악·가족·이발소 문화를 세밀하게 담았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흑인 주인공이 오랫동안 몸을 잃고 다른 존재가 그 몸을 사용하는 설정이 대표성의 의미를 약화한다는 비판이 있다.

어린이와 성인 관객의 균형

호평

밝은 모험과 성인의 번아웃·죽음 질문을 함께 담아 가족이 서로 다른 층위로 볼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아이에게는 추상적이고 성인에게는 몸 바꾸기 소동이 단순해 두 층위가 완전히 어우러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열린 미래

호평

조가 구체적인 성공보다 살아갈 태도를 선택해 관객 각자의 삶으로 메시지를 돌려준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직업·관계의 다음 단계가 제시되지 않아 주인공의 실제 변화와 책임이 모호하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진로와 번아웃, 삶의 목적을 따뜻한 애니메이션으로 생각하고 싶은 사람 · 재즈·뉴욕의 생활감과 추상적인 영혼 세계의 미술을 함께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명확한 악역과 빠른 모험이 있는 단순한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기대하는 사람 · 죽음·사후세계·우울과 정체성 상실의 주제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단순한 음악 성공담이나 어린이 모험보다 죽음 이후와 태어나기 전 세계를 통해 삶의 목적을 질문하는 철학적 애니메이션이다. 죽음·사후세계·길 잃은 영혼과 우울을 다루며, 추상적 규칙과 몸 바꾸기 설정이 어린 관객에게 복잡할 수 있다.

민감 소재죽음·사후세계 · 우울·삶의 의욕 상실 · 사고·신체 위험 · 정체성·몸 상실
죽음·사후세계

주인공이 사고로 죽음의 문턱에 놓이고 사후세계와 태어나기 전 세계를 이동한다.

우울·삶의 의욕 상실

삶을 원하지 않는 영혼과 집착으로 자신을 잃은 존재가 등장한다.

사고·신체 위험

추락과 교통 위험, 병원과 의식 불명 상황이 묘사된다.

정체성·몸 상실

영혼이 다른 몸에 들어가거나 자신의 몸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