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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2018 · 117분

연출 밥 퍼시케티,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먼 · 각본 필 로드, 로드니 로스먼

어드벤처액션애니메이션SF

어디서 볼까

출연

셔믹 무어 · 제이크 존슨 · 헤일리 스타인펠드 · 마허샬라 알리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 릴리 톰린 · 로런 벨레스 · 조이 크래비츠 · 존 멀레이니 · 키미코 글렌

"자기만의 방식으로 영웅의 역할을 받아들이는 10대와 여러 세계의 스파이더맨을 만화적 화면 언어로 엮은 애니메이션 액션 영화. 시각적 혁신과 빠른 리듬의 쾌감이 큰 만큼 화면 과밀과 속도에 대한 체감이 갈린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만화 문법을 영화 언어로 바꾼 시각적 혁신과 성장 서사에 열렬한 극찬에 가까운 호평을 보내고, 영상 리뷰는 제작 기법과 연출을 애니메이션의 전환점처럼 더욱 뜨겁게 분석한다. 일반 관객도 캐릭터와 음악, 유머와 감정의 균형에 강한 호평이 우세해 세 집단의 온도는 대체로 매우 따뜻하다. 다만 과도한 화면 정보와 캐릭터 과밀, 익숙한 기원 서사에 대한 비판은 남아 있으며, 개봉 이후에도 첫 작품의 시각 언어를 재분석하는 장기 호평이 이어진다.

호불호 포인트

시각적 과잉과 만화적 화면 문법

호평

기존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매끈한 3D 관습을 깨고 만화를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새로운 영화 언어를 만들었다고 본다.

혹평

정보량과 색채, 빠른 컷과 효과가 지나치게 몰려 장시간 보기 피곤하고 감정 집중을 방해한다고 본다.

여러 스파이더 캐릭터를 한 작품에 모은 구성

호평

서로 다른 캐릭터가 같은 상징을 각자 다르게 구현해 멀티버스의 재미와 작품의 주제를 동시에 강화한다고 본다.

혹평

인원이 많아 일부 캐릭터가 설정 소개나 농담에 가까운 수준으로 머물고 중심 서사의 공간을 빼앗는다고 본다.

익숙한 성장·기원 서사의 재사용

호평

익숙한 스파이더맨 문법을 의도적으로 반복하고 비틀어 주인공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차이를 더 선명하게 만든다고 본다.

혹평

시각적 혁신을 걷어내면 전통적인 슈퍼히어로 성장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본다.

빠른 속도와 유머의 밀도

호평

거의 쉬지 않는 리듬과 농담이 젊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며 긴 러닝타임의 체감 속도를 높인다고 본다.

혹평

감정 장면이 충분히 머물기 전에 다음 농담이나 액션으로 넘어가 가족과 성장 서사의 깊이를 일부 희생한다고 본다.

프랜차이즈 자기인용과 메타적 농담

호평

익숙한 스파이더맨 이미지를 스스로 풍자하고 재조합해 오래된 프랜차이즈에 새 활력을 준다고 본다.

혹평

스파이더맨과 대중문화 문법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에게는 농담과 변주의 맥락이 과밀하거나 프랜차이즈 의존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본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독창적인 애니메이션 기법과 만화적 화면 언어 자체에서 강한 쾌감을 느끼는 사람 · 빠른 유머와 음악, 액션 속에서도 10대의 성장과 가족 감정선을 함께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강한 색채와 빠른 컷, 섬광과 높은 화면 정보량에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 · 많은 캐릭터와 메타적 농담보다 여유 있게 깊어지는 관계와 차분한 서사를 선호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차분한 화면과 감정 장면의 긴 여백을 기대하면 정신없이 느껴질 수 있다. 익숙한 영웅 성장 서사를 만화적 질감과 빠른 유머, 음악과 액션으로 새롭게 밀어붙이는 표현력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액션 폭력 · 죽음·사별 · 가족 갈등 · 아동·청소년의 위험 상황 · 총기 위협 · 폭발·추락·추격 · 빠른 섬광·급격한 화면 전환 등 강한 시각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