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호뎐 1938
연출 강신효, 조남형 · 각본 한우리
어디서 볼까
출연
이동욱 · 김소연 · 김범 · 류경수 · 김용지 · 김정난 · 황희 · 안길강 · 한건유 · Kim Ju-Young
"현대로 돌아가려는 구미호 이연이 1938년 경성에 떨어져 동생 이랑과 옛 산신들을 다시 만나고, 토착신과 괴물이 뒤엉킨 사건을 헤쳐 가는 경쾌한 시대극 판타지 액션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 반응은 전작의 로맨스를 줄이고 이동욱·김범의 형제 관계와 김소연·류경수까지 확장된 산신 앙상블, 한국 설화와 경성 시대극을 결합한 액션 코미디를 강점으로 보는 쪽이 우세하다. 영상 리뷰와 클립 반응에서도 전작보다 훨씬 밝아진 캠프한 톤, 화려한 의상과 팀플레이가 큰 재미로 꼽히지만 장난스러운 장면이 위기감을 자주 풀어 버린다는 지적도 있다. 일반 관객은 시즌 1보다 재미있고 재시청하기 좋다는 반응이 많으며, 특히 이연·이랑 브로맨스에 대한 만족이 높다. 다만 전작을 보지 않으면 관계의 정서적 무게와 팬서비스의 의미가 약해지고, 에피소드가 많아 메인 갈등이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다.
호불호 포인트
전작보다 밝고 캠프한 톤
어둡고 로맨틱했던 전작에서 벗어나 액션과 코미디를 크게 늘려 배우들이 즐기는 에너지와 쾌활한 판타지 활극의 재미가 살아났다는 호평이 있다.
전작의 으스스한 민담 분위기와 진지한 감정을 좋아했던 시청자에게는 농담이 많고 과장된 톤이 가볍거나 위기감을 깬다고 느껴질 수 있다.
이연·이랑 브로맨스와 팬서비스
형제의 티키타카와 미완의 감정을 충분히 보여 줘 전작에서 가장 강했던 관계를 제대로 보상하는 시즌이라는 평가가 많다.
기존 팬이 좋아할 장면에 시간을 많이 쓰면서 처음 보는 시청자에게는 왜 특정 관계가 중요한지 설명이 부족하고 메인 플롯이 밀린다는 비판도 있다.
한국 설화의 에피소드형 활용
여러 토착신과 괴담을 매 화 다른 방식으로 보여 줘 세계관이 넓어지고 경성 판타지의 볼거리가 풍성해진다는 호평이 있다.
괴담 에피소드가 연속되면서 시즌의 핵심 갈등과 연결이 느슨해지고 ‘이번 주 괴물’ 형식처럼 산만하게 느껴진다는 반응도 있다.
액션과 코미디의 비중
격투·총격·요괴 액션 사이에 빠른 코미디를 넣어 무거운 설정을 부담 없이 몰아보게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진지한 위기 직후에도 농담이 이어져 감정의 여운과 공포가 충분히 남지 않고 장르가 지나치게 들뜬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시즌 1을 알아야 하는 정도
전작의 설정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이미 관계를 아는 시청자는 작은 대사와 재회만으로도 감정적 보상을 크게 느낀다는 쪽이 있다.
시즌 1을 건너뛰고 시작하면 인물의 과거와 형제 관계, 현재로 돌아가려는 동기의 무게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독립적인 재미가 떨어진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진지한 로맨스와 음산한 민담 호러를 중심으로 한 전작보다 형제 관계, 팀플레이, 액션과 코미디가 훨씬 강한 시즌이다. 시즌 1의 핵심 관계를 알고 보면 보상이 커지는 구조라 완전한 독립작보다는 캐릭터 중심의 후속 판타지 활극으로 기대하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판타지 폭력 · 유혈·상해 · 죽음·살해 · 괴물·빙의·공포 이미지 · 식민지배·전쟁 폭력 · 아편·약물
구미호와 산신, 요괴 사이의 격투와 총격, 칼을 이용한 전투가 반복된다.
전투 중 피가 보이는 부상과 신체 손상, 죽음이 일부 묘사된다.
과거와 현재의 갈등에서 인물과 초자연적 존재의 죽음이 등장한다.
토착신과 귀신, 기괴한 괴물과 빙의성 현상이 등장한다.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일본 제국 권력과 폭력, 민족 억압을 다룬다.
아편과 약물에 관련된 장면과 위협이 일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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