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타짜: 원 아이드 잭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타짜: 원 아이드 잭

Tazza: One Eyed Jack

2019 · 139분

연출 권오광 · 각본 권오광, 정철, 노재승

드라마범죄도박코미디

어디서 볼까

출연

박정민 · 류승범 · 최유화 · 우현 · 윤제문 · 이광수 · 권해효 · 임지연 · 이홍내 · 주진모

"포커판에 뛰어든 청년이 개성 강한 타짜들과 한 팀을 이루어 큰 판을 설계하는 범죄 케이퍼다. 화투 대신 카드와 심리전을 앞세워 시리즈의 결을 바꾸려 한다."

전반 분위기

전문·해외 리뷰는 새로운 캐릭터와 포커 중심의 케이퍼 구조가 전작 복제에서 벗어날 기회를 만든다고 보면서도, 속임수의 설계가 충분히 영리하지 않고 익숙한 범죄영화 문법에 기대는 점을 약점으로 꼽았다. 영상 리뷰에서는 류승범·이광수·임지연 등 조연의 개성과 팀 플레이가 재미를 살린다는 반응이 많은 반면, 주인공의 성장과 판의 규칙 설명이 급하거나 약하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일반 관객 반응은 전작과 비교하지 않으면 오락적인 케이퍼로 볼 만하다는 쪽과, 타짜라는 이름에 기대한 치밀한 도박 심리전과 대사가 부족하다는 쪽으로 갈린다. 시리즈 전작에 대한 애착이 평가의 기준선을 크게 바꾼다.

호불호 포인트

화투에서 포커로의 전환

호평

카드와 블러핑을 통해 시리즈에 새로운 심리게임의 감각을 넣었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화투와 손기술, 한국적 도박판의 질감을 기대한 팬에게는 타짜 정체성이 약해졌다고 느껴진다.

새로운 캐릭터 중심

호평

기존 인물을 끌어오지 않고 새 팀을 구성해 독립적인 케이퍼로 보기 좋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전작 캐릭터의 강렬함과 비교하면 새 인물들이 얕고 시리즈 연속성이 약하다는 반응도 있다.

반전과 사기 설계

호평

판이 여러 번 뒤집히며 오락영화로서 속도를 유지한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속임수의 핵심이 충분히 치밀하지 않고 미리 예상돼 놀라움이 약하다는 비판이 있다.

조연 중심의 앙상블

호평

류승범·이광수·임지연 등 조연의 개성이 장면마다 다른 재미를 만든다는 반응이 많다.

혹평

조연이 강한 만큼 주인공의 서사와 존재감이 약해 중심축이 흔들린다고 느끼는 관객도 있다.

긴 케이퍼 리듬

호평

여러 단계의 작업과 배신을 따라가며 범죄판에 오래 머무는 재미가 있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긴 러닝타임에 비해 판의 종류와 감정선이 반복되어 중반 이후 피로하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도박 규칙보다 팀플레이와 배신이 이어지는 범죄 케이퍼를 즐기는 사람 · 전작과 다른 포커판과 새 캐릭터를 독립적인 오락영화로 받아들일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첫 타짜의 화투 리듬과 치밀한 사기 설계를 그대로 기대하는 사람 · 도박·빚·폭력과 성인 표현이 많은 범죄영화를 피하고 싶은 사람

기대치 주의

전작의 화투판을 되풀이하기보다 포커와 팀 케이퍼로 방향을 바꾼 작품이다. 도박 규칙의 정교함보다 누가 누구를 속이는지와 캐릭터 오락성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고, 긴 러닝타임과 주인공의 약한 존재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민감 소재도박·중독 · 빚·금전 착취 · 폭력·상해 · 살인·죽음 · 성적 표현
도박·중독

포커와 불법 도박, 한탕 심리가 이야기의 중심이다.

빚·금전 착취

도박 빚과 돈을 둘러싼 협박·사기가 반복된다.

폭력·상해

범죄 조직과 인물 사이의 구타와 위협, 상해가 등장한다.

살인·죽음

도박판과 범죄 갈등 속에서 죽음의 위협과 사망이 다뤄진다.

성적 표현

성적 농담과 성인 관계, 노출을 포함한 장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