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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취향 타는 작품
이민자들
Utvandrarna
연출 얀 트로엘 · 각본 얀 트로엘, 벵트 포슬룬드
출연
Lisa Carlehed · 구스타프 스카르스고르드 · 토브 로 · Lena Strömdahl · 소피아 헬린 · Nova Salmi-Wikander · Díana Bermudez · James Longshore · Florin Zhang · Kerstin Linden
"19세기 스웨덴의 가난한 농민 가족이 새로운 삶을 찾아 미국으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이민 서사극."
전반 분위기
평단의 반응이 뚜렷하게 갈린 작품이다. 한쪽에서는 서민의 삶을 과장 없이 사실적으로 그려낸 '내밀한 서사시'라는 찬사를 보내지만, 다른 쪽에서는 확신이 부족하고 지루하며 때로 정직하지 못하다는 강한 혹평을 내놓았다. 당시 스웨덴 영화 역사상 가장 비용이 많이 든 작품으로 화제가 됐고, 리브 울만은 감독 얀 트로엘과의 작업이 배우로서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호불호 포인트
절제된 서술 방식을 어떻게 볼지
호평
과장이나 멜로드라마 없이 서민의 삶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내밀한 서사시라는 극찬이 있다.
혹평
확신이 부족하고 지루하며 때로 정직하지 못하다는 정반대의 강한 혹평도 있다.
긴 러닝타임의 효과
호평
시대와 인물의 변화를 충분히 체감하게 하는 서사시적 스케일이라는 시각이 있다.
혹평
단순히 늘어지고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시각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절제된 리얼리즘으로 그린 이민·개척 서사를 좋아하는 사람 · 긴 호흡의 시대극에서 여운을 느끼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빠른 전개와 극적인 사건을 기대하는 사람 · 긴 러닝타임의 영화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191분에 달하는 긴 러닝타임과 절제된 리얼리즘 톤을 감안하고, 극적인 사건보다 서민의 삶을 천천히 따라가는 서사시로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빈곤·기근으로 인한 고통 묘사 · 이주 과정에서의 죽음 · 종교적 박해 암시
이주 과정에서의 죽음
가족 구성원의 상실이 다뤄진다.
이 작품이 포함된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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