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볼까
출연
Ben Freeman · Brian Blessed · Marie Everett · Jamie Kenna · James G. Nunn · James Oliver Wheatley · James Groom · Charlie Hiett · 마틴 포드 · 크리스천 네언
"익숙한 의적의 활약보다 전설이 만들어지기 전을 중세 전쟁과 정치의 규모로 풀어낸 역사 액션 영화. 로빈 후드의 경쾌함 대신 묵직한 시대극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가 감상의 핵심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중세의 물성과 대형 전투, 기원 서사를 높이는 쪽과 경쾌함을 잃고 정치·영웅화를 과도하게 얹었다고 매섭게 비판하는 쪽으로 갈린다. 영상 리뷰는 시대 구현과 전투 규모에 강한 호평으로 가장 뜨겁고, 일반 관객은 최근 회고에서 제작 규모와 배우진을 재평가하면서도 로빈 후드다운 유머와 모험성의 부재에는 여전히 선명하게 갈린다. 개봉 당시의 무겁고 익숙한 역사 대작이라는 비판보다 재평가 목소리가 커졌지만 기존 불호도 유지된다.
호불호 포인트
로빈 후드의 기원 서사로 바꾼 접근
익숙한 숲속 의적의 활약을 되풀이하지 않고 전설이 만들어지기 전의 인물을 다뤄 오래된 이야기에 새로운 진입로를 만든다고 본다.
관객이 기대한 로빈 후드의 본격적인 활약과 즐거움을 계속 뒤로 미뤄 유명한 이름을 빌린 장황한 프리퀄처럼 느껴진다고 본다.
어둡고 엄숙한 역사 대작의 톤
중세를 낭만적인 모험 배경으로 가볍게 소비하지 않고 전쟁과 권력의 무게가 느껴지는 성인 취향의 현실적인 시대극으로 만든다고 본다.
로빈 후드 설화의 유머와 로맨스, 활기와 쾌활한 무법자 정신을 지워 영화가 지나치게 무겁고 생기 없이 변했다고 본다.
설화를 정치·역사 문제로 확장하는 방식
자유와 법, 왕권의 문제를 연결해 민담의 영웅을 더 넓은 사회적 맥락에 놓고 대형 역사극으로서의 야심을 얻었다고 본다.
역사적 사건과 정치적 사상을 로빈 한 사람에게 과도하게 연결해 개연성이 약해지고 인물을 필요 이상으로 거대한 영웅으로 만든다고 본다.
러셀 크로우의 중량감 있는 로빈
전투 경험과 피로를 몸에 지닌 성숙한 전사로서 안정감과 권위를 주며 현실적인 기원 서사에 잘 맞는 캐스팅이라고 본다.
엄숙하고 무거운 전사 이미지가 너무 익숙해 이전 역할의 반복처럼 보이고 재빠르고 장난기 있는 민중 영웅의 매력과는 거리가 있다고 본다.
대형 전투와 140분의 서사 규모
넓은 전장과 시대 디테일, 여러 정치 세력을 충분히 담아 전설을 장대한 역사적 캔버스로 확장하는 것이 가장 큰 보상이라고 본다.
큰 규모를 유지하기 위한 설명과 곁가지가 너무 많아 전개가 늘어지고 중심 인물과 관계에 쓸 감정적 공간을 오히려 빼앗는다고 본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쾌활한 무법자의 모험담이나 가벼운 설화적 재미를 기대하면 맞지 않을 수 있다. 전설의 기원을 다루는 무거운 역사극과 대형 전투의 규모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중세 전쟁·대규모 전투 · 검·도끼·창·활을 이용한 폭력 · 죽음·다수 사상 · 출혈·상처 묘사 · 성폭력·강간 위협 · 성적 언급·성매매 관련 언급 · 성관계 암시 · 부분 노출 · 욕설 ·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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