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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플라이

The Fly

1986 · 96분

연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각본 찰스 에드워드 포그,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드라마바디 호러SF공포

어디서 볼까

출연

제프 골드블룸 · 지나 데이비스 · 존 겟츠 · Joy Boushel · Leslie Carlson · George Chuvalo · Michael Copeman ·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Carol Lazare · Shawn Hewitt

"한 과학자의 신체 변화를 SF 설정과 바디 호러로 밀어붙이는 비극적 드라마. 실물 특수효과의 물리적 충격과 관계의 상실감이 함께 깊게 남는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열렬한 극찬에 가까운 호평 우세이고, 유튜버 회고 리뷰도 대표적 바디 호러와 성공적인 리메이크로 강하게 호평하는 편이며, 일반 관객 역시 강한 호평 우세다. 세 집단 모두 완성도에는 대체로 따뜻하지만, 일반 관객은 체액과 신체 변형의 역겨움을 견디는지에서 더 크게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극단적인 바디 호러와 고어

호평

신체 붕괴를 구체적으로 보여줘 변화의 공포와 비극을 물리적으로 체감하게 한다

혹평

지나치게 역겹고 직접적이어서 감정이나 주제보다 체액과 상처, 변형의 충격만 남을 수 있다

공포영화인가 비극적 로맨스인가

호평

관계 드라마를 중심에 둬 신체 변화가 단순한 쇼크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가는 비극으로 작동한다

혹평

냉혹한 바디 호러를 기대하면 로맨스와 감상성이 상대적으로 대중적이고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다

신체 변형의 은유성

호평

질병과 노화, 중독, 성적 불안, 죽음 등 여러 현실의 공포를 겹쳐 읽을 수 있어 의미가 확장된다

혹평

너무 많은 의미를 끌어낼 수 있어 특정 해석을 작품의 확정된 메시지처럼 읽는 것은 과도하게 느껴질 수 있다

제프 골드브룸 특유의 말투와 에너지

호평

불안정하고 즉흥적인 듯한 리듬이 천재 과학자의 기이함과 변화 과정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혹평

신경질적이고 빠른 연기 톤이 처음부터 지나치게 괴짜처럼 보여 인물에게 정서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다

실물 특수효과의 오래된 질감

호평

물성과 무게가 실제로 느껴져 현대 디지털 효과보다 더 불쾌하고 생생한 공포를 만든다

혹평

1980년대 분장과 보철의 과장된 외형이 현대 관객에게는 인공적이거나 캠프하게 보일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실물 특수효과와 단계적인 신체 변형이 주는 바디 호러의 촉감을 좋아하는 사람 · 공포 속에서도 관계의 상실과 비극적 감정선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체액, 구토, 신체 훼손과 노골적인 신체 변형 묘사에 강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 · 감상적 관계 드라마보다 냉혹하고 순수한 바디 호러만을 기대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깔끔한 SF 스릴러나 순수한 괴물 공포보다, 노골적인 신체 붕괴와 비극적 관계 드라마가 결합된 작품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강한 신체 변형·신체 공포 · 유혈·신체 훼손 · 질병·신체 쇠퇴를 연상시키는 묘사 · 죽음 · 임신·출산 공포 · 임신중지 관련 소재 · 성관계·성적 상황 · 구토·체액 묘사 · 동물 실험·동물 위해 · 고강도 불안·혐오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