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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주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대탈주

The Great Escape

1963 · 172분

연출 존 스터지스

전쟁어드벤처드라마

출연

스티브 맥퀸 · 제임스 가너 · 리처드 애튼버러 · James Donald · 찰스 브론슨 · Donald Pleasence · 제임스 코번 · Hannes Messemer · David McCallum · Gordon Jackson

"제2차 세계대전 독일 포로수용소에서 연합군 포로들이 대규모 땅굴 탈출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실화 기반 탈옥 영화의 고전."

전반 분위기

오락적 완성도에는 로튼토마토와 팝콘미터 모두에서 평론가·관객 모두 거의 만장일치급 극찬이 쏠린다. 다만 실화를 얼마나 가볍고 낭만적으로 각색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도된 예술적 선택'이라는 옹호와 '역사적 비극을 지나치게 오락으로 소비한다'는 비판이 1963년 개봉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논쟁으로 남아 있다.

호불호 포인트

실화 각색의 진실성

호평

실화를 바탕으로 하되 극적 재미를 위한 창작을 더한 것은 정당한 영화적 선택이라는 시각이 있다

혹평

미미했던 미국인의 역할을 부풀리고 실제 주역이었던 캐나다인의 비중을 축소하는 등 역사적 사실을 할리우드식으로 왜곡했다는 비판이 있다

전쟁의 비극성과 오락성 사이의 균형

호평

밝고 유쾌한 톤으로 시작해 후반부에 진짜 비극을 배치하는 완급 조절이 절묘하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나치의 실제 잔혹행위를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전쟁을 가벼운 모험담으로 소비한다는 비판이 있으며, 처형된 포로들에 대한 애도가 형식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개봉 당시 평가와 현재 위상

호평

지금은 팀 액션물의 원형이자 영화사적 이정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1963년 개봉 당시 일부 평론가는 저항 정신이 오만하고 낭만적인 소년만화 같다고 혹평했으며, 이런 시각은 최근 재평가에서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러닝타임과 전개 속도

호평

캐릭터 소개-탈출 계획-결과라는 3단 구조가 긴 러닝타임에도 몰입을 유지시킨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거의 3시간에 달하는 분량이 다소 늘어지고 일부 장면이 불필요하게 상영시간을 늘린다는 지적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개성 있는 앙상블 캐릭터가 만드는 치밀한 탈출극을 좋아하는 사람 · 스티브 맥퀸의 전설적인 액션과 스타성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진지한 전쟁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 · 느린 호흡의 긴 러닝타임이 부담스러운 사람

기대치 주의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진지한 전쟁 다큐멘터리보다는, 개성 있는 앙상블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치밀한 탈출 계획과 스티브 맥퀸의 전설적인 오토바이 액션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전쟁·포로 처형 · 총격전 · 오토바이·차량 추격 중 부상 위험 · 나치 강제수용소·전쟁범죄에 대한 안일한 묘사
전쟁·포로 처형

탈출 후 포로들이 붙잡혀 사살되는 장면이 있다.

총격전

탈출 과정에서의 총격 상황이 있다.

오토바이·차량 추격 중 부상 위험

스티브 맥퀸의 오토바이 추격 장면이 있다.

나치 강제수용소·전쟁범죄에 대한 안일한 묘사

실제 전쟁범죄를 가볍게 다룬다는 논쟁적 지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