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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월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그레이트 월

The Great Wall

2016 · 103분

연출 장이머우 · 각본 카를로 버나드, 더그 미로, 토니 길로이

어드벤처액션판타지

어디서 볼까

출연

맷 데이먼 · 경첨 · 윌렘 대포 · 유덕화 · 페드로 파스칼 · 장한위 · 루한 · 임경신 · 펑위옌 · 黄轩

"중세 중국의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서양 용병과 중국 정예군이 괴생명체의 대규모 침공에 맞서는 미중 합작 판타지 전쟁 블록버스터."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장이머우 특유의 강렬한 색채·의상·대형 군무와 거대한 전투 장면은 인정했지만, 얇은 인물과 대사·단순한 괴물 서사 때문에 화려한 외형에 비해 감정과 이야기가 비어 있다고 비판했다. 영상 리뷰에서도 예상보다 볼만한 오락물이라는 반응과 장이머우·맷 데이먼의 조합에 기대한 만큼은 아니라는 반응이 함께 나타난다. 일반 관객은 복잡한 생각 없이 화려한 전투와 괴물 액션을 즐기면 재미있다는 층과, 논리·캐릭터·세계관을 따질수록 허술하고 반복적이라고 보는 층으로 갈린다. 세 집단의 또 다른 온도차는 맷 데이먼의 캐스팅을 국제 합작을 위한 장치로 볼지, 중국 중심 서사를 백인 영웅에게 기대게 만든 선택으로 볼지에 있다.

호불호 포인트

시각적 스펙터클

호평

색채·의상·군무·괴물 전투가 대형 화면에서 보는 즐거움을 확실히 준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외형은 화려하지만 인물과 이야기의 깊이가 따라오지 않아 빈 껍데기처럼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단순한 괴물 플롯

호평

목표가 명확해 부담 없이 전투 액션에 집중할 수 있다는 관객 반응이 있다.

혹평

큰 제작 규모에 비해 이야기가 판에 박힌 괴물 침공 공식에 머문다는 혹평이 있다.

맷 데이먼의 캐스팅

호평

외부인의 시점이 중국군의 세계와 전투 방식을 국제 관객에게 소개하는 장치라는 평가가 있다.

혹평

중국 문화와 군대가 중심인 영화에서 백인 남성이 결정적 영웅으로 부각되는 구도가 불편하다는 비판이 있다.

장이머우의 대중 블록버스터화

호평

감독의 색채 감각을 괴물 액션에 적용한 과감한 장르 변주가 재미있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국제 합작의 요구에 맞추느라 감독 특유의 인간적 드라마와 섬세함이 희석됐다는 시선도 있다.

과장된 전투 아이디어

호평

케이블 부대와 색깔별 군단 같은 비현실적 전술이 만화적인 쾌감을 준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논리와 군사적 현실성을 생각하면 장면의 과장이 우스꽝스럽고 몰입을 깨뜨린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논리보다 색채·괴물·대규모 전투의 시각적 재미를 우선하는 사람 · 장이머우의 미장센을 가벼운 판타지 블록버스터에서 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깊은 캐릭터와 치밀한 세계관을 액션보다 중요하게 보는 사람 · 화이트 세이비어와 문화적 대표성 문제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장이머우의 역사극 깊이나 정교한 전쟁 전략보다 색채·의상·괴물·대규모 전투를 앞세운 팝콘 블록버스터다. 논리와 캐릭터의 깊이보다 시각적 스펙터클을 우선하면 훨씬 편하게 볼 수 있다.

민감 소재괴물 폭력 · 전쟁·죽음 · 신체 위협 · 문화적 대표성 논쟁
괴물 폭력

대규모 괴생명체가 군인들을 공격하고 죽이는 전투가 반복된다.

전쟁·죽음

다수의 병사가 대규모 전투에서 죽거나 다치는 장면이 나온다.

신체 위협

추락·물림·폭발 등 강한 신체 위험이 지속된다.

문화적 대표성 논쟁

중국 중심 판타지에서 서양인 영웅의 비중을 둘러싼 재현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