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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타잔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레전드 오브 타잔

The Legend of Tarzan

2016 · 110분

연출 데이비드 예이츠 · 각본 애덤 코자드, 크레이그 브루어

어드벤처드라마액션

어디서 볼까

출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 크리스토프 발츠 · 사무엘 L. 잭슨 · 마고 로비 · 자이먼 혼수 · 짐 브로드벤트 · Casper Crump · 사이먼 러셀 빌 · Yule Masiteng · Osy Ikhile

"문명사회에 정착한 타잔을 다시 콩고로 불러내 식민주의의 폭력과 야생 액션을 결합한 고전 캐릭터 리부트."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고전 타잔의 식민주의적 뿌리를 의식해 콩고 착취 문제를 전면에 놓으려 한 시도와 새뮤얼 L. 잭슨의 활력을 인정하면서도, 정치적 수정이 계산적이고 액션의 생기가 약하다고 비판했다. 영상 리뷰에서는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의 신체 연기와 밀림 액션, 현대적으로 주체성을 높인 제인이 장점으로 언급됐으나 CG와 반복되는 대결에 대한 아쉬움도 나왔다. 일반 관객은 익숙한 영웅담을 큰 모험물로 즐기는 층과 원작의 인종·식민주의 문제를 충분히 벗어나지 못했다고 보는 층으로 갈린다. 온도차는 단순한 블록버스터 재해석으로 볼지, 문제 많은 고전을 오늘 다시 만드는 방식 자체를 엄격히 평가할지에 있다.

호불호 포인트

고전 타잔의 현대화

호평

기원담을 건너뛰고 식민 착취에 맞서는 성인 타잔을 내세운 것이 신선하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원작의 인종적·식민주의적 전제를 지우지 못한 채 표면만 현대적으로 수선했다는 비판이 있다.

역사적 문제의식

호평

콩고 착취의 역사를 대중 모험영화 안으로 끌어온 점을 의미 있게 보는 시선이 있다.

혹평

역사적 비극이 주인공의 영웅성을 강화하는 장치로 소비돼 깊이를 얻지 못한다는 반론이 있다.

연속적인 액션

호평

밀림 추격과 대결이 오락영화의 추진력을 만든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야생과 인물의 관계보다 대결이 반복되어 중반 이후 단조롭다는 지적이 있다.

제인의 재구성

호평

현대 관객에 맞게 제인에게 적극성과 저항성을 준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혹평

큰 서사의 중심은 타잔에게 남아 있어 캐릭터 개선이 제한적이라는 시선도 있다.

스타 캐릭터

호평

스카스가드의 신체성, 로비의 활력, 잭슨의 유머가 익숙한 이야기를 살린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배우들의 개성에 비해 각 인물의 내면과 관계가 기능적으로 제시된다는 비판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고전 모험 캐릭터를 현대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시 보고 싶은 사람 · 밀림 추격과 스타 배우의 팀플레이를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식민주의와 인종 재현을 엄격하게 보는 사람 · CG 동물 액션과 반복적 대결에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기대치 주의

밀림 생존물이나 기원담보다 이미 문명화된 타잔이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는 모험에 가깝다. 식민 착취를 끌어오지만 깊은 역사극보다는 액션의 명분으로 기능하는 비중이 커, 묵직한 정치 해석을 기대하면 얕게 느껴질 수 있다.

민감 소재식민주의·노예화 · 폭력 · 납치·감금 · 동물 위협
식민주의·노예화

콩고 식민 지배와 주민 착취가 주요 배경으로 다뤄진다.

폭력

총기·구타·추격 등 전투 장면이 반복된다.

납치·감금

인물을 붙잡아 협상과 추격의 수단으로 삼는 상황이 있다.

동물 위협

야생동물과 인간의 충돌과 위협이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