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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협상

The Negotiation

2018 · 114분

연출 이종석 · 각본 최성현

범죄스릴러

출연

손예진 · 현빈 · 김상호 · 장영남 · 장광 · 조영진 · 김종구 · 김민상 · 한기중 · 유연수

"인질범과 경찰 협상 전문가 사이에 벌어지는 12시간의 목숨을 건 심리전을 그린 범죄 스릴러."

전반 분위기

씨네21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크게 엇갈려 냉정한 평부터 상대적 호평까지 나뉘었다. 전체적으로 치밀함보다 감정선을 따라가는 영화의 특성에 대해 평론가마다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유튜버·영상 리뷰는 손예진·현빈의 케미와 존재감을 조명하며 두 배우의 연기력은 거의 이견 없이 호평했다. 일반 관객·SNS는 배우들의 비주얼 케미는 좋다는 평가와 '왜 멜로가 아닌 협상 장르로 만났냐'는 아쉬움이 동시에 나왔고, 냉철한 협상가라는 설정과 달리 감정적으로 쉽게 동요하는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비판도 거셌다.

호불호 포인트

평론가 사이의 평가 자체가 엇갈림

호평

미지근하지만 뜨거운 정념은 남는다는 상대적 호평이 있다

혹평

진부함과 겉멋의 타협이라는 냉정한 평가가 있다

배우 케미 대 장르 정체성

호평

손예진·현빈의 비주얼 케미가 매력적이라는 평이 있다

혹평

그 케미가 오히려 왜 멜로가 아니냐는 아쉬움으로 이어진다

캐릭터 설정 대 실제 묘사

호평

집요하고 임기응변에 능한 협상가로 그려진다는 평이 있다

혹평

설정상 냉철한 최고의 협상가로 소개되지만 실제로는 인질범에게 끌려다니고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모습이 캐릭터 일관성 논란을 낳는다

장르 영화로서의 만족도

호평

빠른 전개와 반전으로 몰입감 있는 오락물이라는 평이 있다

혹평

신경전보다 감정 스펙터클 위주라 장르 팬에게는 싱겁게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손예진·현빈의 케미와 존재감을 즐기는 사람 · 빠른 전개의 범죄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치밀한 신경전과 논리적 전개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 캐릭터의 설정과 실제 묘사 사이의 일관성에 예민한 사람

기대치 주의

치밀한 신경전보다는 배우들의 케미와 감정 흐름을 따라가는 쪽으로 기대를 맞추는 게 좋고, 결말이 다소 급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민감 소재인질극·납치 관련 폭력 묘사 · 무기 밀매·국제 범죄 조직 · 인질·경찰의 죽음
인질·경찰의 죽음

과거 사건의 트라우마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