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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목격자

The Witness

2018 · 111분

연출 조규장 · 각본 이영종

범죄스릴러Apple TV

어디서 볼까

출연

이성민 · 김상호 · 진경 · 곽시양 · Bae Jung-hwa · 신승환 · 정유민 · 연제욱 · 황영희 · 손종학

"아파트 베란다에서 살인을 목격한 평범한 가장이 신고를 망설이는 순간 범인에게 자신도 목격됐음을 깨닫고 가족과 이웃을 지키려는 공포에 빠지는 생활 밀착형 스릴러."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는 누구나 사는 아파트를 안전한 집이 아니라 감시와 무관심의 공포 공간으로 바꾼 설정, 이성민이 가족을 지키고 싶어 신고를 망설이는 평범한 시민의 비겁함과 공포를 현실적으로 표현한 점을 장점으로 봤다. 영상·관객 반응에서는 범인이 아파트 층수를 세는 첫 대면과 목격자-살인자의 역전된 감시가 강한 긴장을 만든다는 평가가 많다. 반면 경찰과 주민의 행동이 지나치게 답답하고, 범인이 비현실적으로 강하며 우연한 위기와 추격이 반복되고 후반의 재난성 전개가 과장됐다는 비판도 반복된다. '나라면 신고할 수 있는가'라는 도덕적 질문은 선명하지만 이를 스릴러로 밀기 위한 개연성 희생이 큰 호불호다.

호불호 포인트

아파트라는 일상 공간의 공포

호평

서로 창문이 보이는 고층 아파트를 감시와 침묵의 공간으로 바꿔 관객 자신의 생활과 바로 연결되는 불안을 만든다

혹평

공간의 장점을 반복 추격과 우연에 의존해 사용하며 후반에는 생활 공포보다 일반 범죄 액션으로 변한다는 반응이 있다

이성민의 평범하고 비겁한 목격자

호평

가족 안전 때문에 신고를 망설이는 선택을 영웅적이지 않게 보여줘 관객에게 '나라도 달랐을까'라는 질문을 만든다

혹평

계속되는 침묵과 판단 착오가 지나치게 답답하고 스릴러를 연장하기 위한 행동처럼 느껴질 수 있다

살인자와의 시선 대결

호평

범인이 층수를 세고 목격자의 위치를 특정하는 순간처럼 '본 사람도 보였다'는 역전을 즉각적인 공포로 만든다

혹평

살인자가 지나치게 강하고 어디에나 나타나 현실적 범죄자보다 장르적 괴물처럼 보인다는 비판이 있다

주민들의 집단적 무관심

호평

개인 안전과 집값을 이유로 사건에 관여하지 않는 주민들을 통해 방관과 공동체 붕괴를 선명하게 비판한다

혹평

주민을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게 묘사해 사회 메시지를 위해 현실성을 희생했다는 반응도 있다

후반의 추격과 과장된 클라이맥스

호평

도덕적 갈등을 물리적 생존전으로 전환해 끝까지 속도와 긴장감을 유지한다

혹평

후반 산사태성 사건과 가족 위기가 겹치며 현실적인 목격자 스릴러의 톤이 무너지고 과잉된다는 비판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익숙한 주거 공간을 공포로 바꾸는 생활 밀착형 범죄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 · 이성민의 평범한 시민 연기와 도덕적 딜레마를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주인공의 신고 지연과 답답한 판단을 견디기 어려운 사람 · 후반 개연성과 범인의 현실성을 엄격하게 따지는 사람

기대치 주의

살인 장면과 가족·이웃에 대한 위협이 계속 이어지며, 주인공이 즉시 신고하지 않는 선택 때문에 의도적인 답답함이 크다. 현실적인 시민 심리와 장르적 우연·과장이 동시에 존재한다.

민감 소재살인과 시체 · 가족과 아동 위험 · 스토킹과 감시 · 신체 폭력과 흉기
살인과 시체

아파트 앞 살인사건과 추가 범죄, 시신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가족과 아동 위험

주인공의 배우자와 자녀가 살인자의 직접적인 위협에 놓인다.

스토킹과 감시

살인자가 목격자의 집과 동선을 감시하며 지속적으로 접근한다.

신체 폭력과 흉기

구타·칼 등 직접적인 신체 위협이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