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브레이브
True Grit
연출 코엔 형제(조엘 코엔, 에단 코엔) · 각본 코엔 형제 (찰스 포티스 원작 소설 각색)
출연
제프 브리지스 · 헤일리 스타인펠드 · 맷 데이먼 · 조쉬 브롤린 · 배리 페퍼 · Dakin Matthews · Jarlath Conroy · Paul Rae · 도널 글리슨 · 엘리자베스 마블
"가족을 잃은 당찬 소녀가 노련한 보안관과 함께 범인을 쫓아 나서는 코엔 형제의 정통 서부극. 서부극 장르에 진지하게 접근한 완성도 높은 작품이지만, 코엔 형제 특유의 파격보다는 정공법적인 진지함에 가깝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유튜버·일반 관객 모두 압도적 호평으로 수렴하며 세 집단 사이 큰 온도차는 없다. 다만 평론가·코엔 마니아층 일부는 '장르에 충실한 만큼 코엔 특유의 괴짜스러움은 옅다'는 단서를 달고, 원작 소설 애독자 일부도 '1969년판보다 재미는 덜하다'는 미세한 아쉬움을 남긴다. 개봉 10년 이상 지난 시점의 회고 리뷰에서도 평가가 꾸준히 높게 유지되며 뚜렷한 재평가 반전은 없다.
호불호 포인트
코엔 형제다움 vs 정통 서부극 접근
서부극 장르에 정직하게 충실한 접근을 성숙한 진화로 본다
코엔 특유의 괴짜스러움과 개성이 옅어졌다는 아쉬움이 있다
중반부 페이싱
캐릭터 중심의 느긋한 전개가 몰입감 있는 인물 드라마로 다가온다
액션 비중이 크지 않아 지루하고 늘어진다는 시각도 있다
원작 소설 충실도
원작 소설에 충실한 각색이 품격 있는 계승으로 평가받는다
1969년판보다 재미는 덜하고 코엔만의 재해석이 부족하다는 원작 팬들의 아쉬움도 있다
매티 캐릭터의 완성도
코엔 영화 중 가장 당찬 여성 캐릭터라는 압도적 극찬을 받는다
일부 평론에서는 캐릭터의 심리적 깊이와 내면 발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결말의 정서적 여운 처리
원작 특유의 담백한 후일담식 마무리가 가장 인상적인 결말 중 하나로 꼽힌다
곁가지 인물의 행방이 불명확하게 남아 미완결감이 든다는 아쉬움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코엔 형제 특유의 블랙코미디적 파격이나 실험정신보다는, 정통 서부극의 정공법적 진지함과 인물 중심의 느긋한 전개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폭력 · 죽음 · 동물에 대한 폭력 · 음주 · 미성년자 관련 부적절한 언급 · 미성년자에 대한 체벌 묘사 · 거친 언어
총격전, 유혈, 손가락이 절단되는 장면 등 서부극 특유의 신체적 폭력이 다수 등장한다.
다수 인원이 등장하는 공개 교수형 장면과 시신 노출 장면이 있으며, 이야기의 발단이 가족의 죽음이다.
위급 상황에서 동물을 총으로 안락사시키는 장면이 있다.
주요 인물이 극 전반에서 거의 상시 음주 상태로 등장하며, 취한 상태로 총기를 사용하는 장면이 있다.
성인이 10대 소녀 주인공에게 하는 부적절한 발언이 1회 등장한다.
극 중 미성년 여성 캐릭터가 매를 맞는 장면이 언급된다.
경미한 수준의 욕설이 반복적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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