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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버즈소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벨벳 버즈소

Velvet Buzzsaw

2019 · 109분

연출 댄 길로이 ·

블랙코미디스릴러공포

어디서 볼까

출연

르네 루소 · 제이크 질렌할 · 자웨 애쉬튼 · 톰 스터리지 · 토니 콜렛 · 나탈리아 다이어 · 다비드 디그스 · 빌리 매그너슨 · 존 말코비치 · Mig Macario

"탐욕과 허영이 가득한 로스앤젤레스 미술계에 정체불명의 유작이 들어오면서 비평가·갤러리스트·딜러들이 기이한 죽음과 맞닥뜨리는 풍자 호러."

전반 분위기

평론가 반응은 미술 시장의 허영과 상품화를 조롱하는 아이디어, 제이크 질렌할을 비롯한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와 화려한 갤러리 미장센에는 흥미를 보였지만 풍자·공포·블랙코미디가 충분히 결합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강했다. 영상 리뷰에서도 미술계 인물들의 탐욕과 기괴한 죽음이 주요 볼거리로 소개되는 동시에 예고편이 약속한 공포보다 덜 무섭고 서스펜스가 약하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일반 관객은 캠프한 분위기와 업계 풍자를 즐기는 소수와 캐릭터가 얕고 전개가 지루하다고 느끼는 쪽으로 크게 갈린다. 진지한 초자연 공포보다 과장된 미술계 블랙코미디로 볼 때 작품의 의도를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호불호 포인트

미술계 풍자의 노골적인 방식

호평

호평 쪽에서는 예술보다 가격·평판·인맥에 집착하는 인물들을 과장해 현대 미술시장의 허영과 상품화를 빠르게 알아볼 수 있게 조롱한다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모든 인물이 탐욕과 허영의 전형처럼 그려져 풍자의 표적이 너무 쉬우며 업계에 대한 통찰이 표면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캠프한 배우 연기와 캐릭터

호평

호평 쪽에서는 제이크 질렌할과 토니 콜렛 등이 과장된 말투와 몸짓으로 기괴한 미술계의 분위기를 블랙코미디처럼 살린다고 평가한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인물들이 만화적이고 호감이나 깊이가 부족해 죽음의 위기에도 감정적으로 투자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있다.

공포와 블랙코미디의 결합

호평

호평 쪽에서는 예술작품과 일상 사물이 살인 장치로 바뀌는 발상이 풍자와 호러를 시각적으로 결합해 독특한 재미를 준다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우스꽝스러운 업계 풍자와 잔혹한 초자연 공포가 서로 긴장을 깎아먹어 무섭지도 충분히 웃기지도 않다는 지적이 있다.

화려한 미장센과 살해 장면

호평

호평 쪽에서는 갤러리·설치미술·색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죽음 자체를 기괴한 예술 이미지처럼 만드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평가한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몇몇 살해 아이디어 외에는 서스펜스가 약하고 시각 효과가 싸거나 촌스럽게 보이는 순간이 있다는 반응도 있다.

느린 중반과 분산된 앙상블

호평

호평 쪽에서는 여러 딜러·비평가·작가의 욕망을 따라가며 한 업계 전체를 풍자하는 군상극의 폭을 만든다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초점이 여러 캐릭터로 흩어지고 위협이 늦게 본격화돼 중반이 지루하며 누가 중심 인물인지 모호하다고 느낀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예술계의 허영과 상업주의를 비트는 블랙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 · 화려한 미장센과 기괴한 살해 아이디어가 있는 캠프 호러를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진지하고 무서운 정통 초자연 공포를 기대하는 사람 · 입체적인 캐릭터와 치밀한 서스펜스를 중요하게 보는 사람

기대치 주의

날카롭고 어두운 스릴러를 기대하면 톤이 훨씬 우스꽝스럽고 분산돼 있다. 미술계 풍자와 화려한 이미지가 먼저이고 공포는 후반의 살해 장면과 기괴한 아이디어에 집중돼 있어 전통적인 공포영화의 긴장감은 약할 수 있다.

민감 소재고어와 잔혹한 죽음 · 신체 훼손 · 성적 표현과 노출 · 약물 사용
고어와 잔혹한 죽음

여러 인물이 기괴한 방식으로 사망하며 피와 신체 손상이 직접적으로 묘사된다.

신체 훼손

초자연적 공격으로 인한 절단·상처 등 강한 이미지가 등장한다.

성적 표현과 노출

성인 관계, 성적 대사와 일부 노출이 포함된다.

약물 사용

성인 캐릭터의 약물 관련 장면이 짧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