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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우리는 매일매일

Woorineun Maeil maeil

2021 · 99분

연출 김민재

드라마멜로·로맨스청춘

출연

김새론 · 이채민 · Choi Yu-ju · Ryu Ui-hyun

"오랜 소꿉친구의 고백으로 우정과 첫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열일곱의 감정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와 관객은 김새론의 밝고 자연스러운 표정, 이채민의 신인 시절 풋풋함, 학창 시절 첫사랑의 친숙한 감정을 반갑게 본다. 그러나 전형적인 숏과 편집, 상투적인 내레이션과 음악, 웹드라마처럼 경직된 리듬이 원작의 발랄함을 살리지 못해 배우를 추억하는 가치와 영화의 완성도를 분리해야 한다는 반응이 강하다.

호불호 포인트

김새론의 마지막 교복 연기

호평

밝고 생생한 표정이 첫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십대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살리고 특별한 기록의 의미를 만든다.

혹평

배우를 추억하는 감정이 영화 자체의 연출과 서사 완성도를 가려 별개의 평가가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전형적인 하이틴 로맨스 공식

호평

소꿉친구의 고백과 삼각관계, 교실과 농구부라는 익숙한 요소가 가볍고 편안한 설렘을 준다.

혹평

관계와 사건이 예상 가능한 순서로 이어져 새로운 청춘 로맨스의 개성이나 긴장이 부족하다.

일상 중심의 작은 사건

호평

거창한 사건보다 고백 뒤의 어색함과 친구 사이 오해를 따라가 십대의 감정 변화를 친근하게 보여준다.

혹평

극적 변화가 적고 인물의 고민이 비슷한 방식으로 반복돼 장편영화의 추진력이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

웹드라마풍 연출

호평

밝은 화면과 익숙한 구도, 직접적인 음악이 가볍게 보는 청춘물의 접근성을 높인다.

혹평

경직된 리듬과 전형적인 숏, 상투적인 내레이션이 원작의 발랄함을 무디게 하고 극장용 영화의 밀도를 낮춘다.

촬영 시점과 뒤늦은 공개

호평

배우들의 신인 시절과 지나간 청춘을 보존한 기록물 같은 감정이 작품에 독특한 여운을 더한다.

혹평

오랜 시간차 때문에 대사와 하이틴 감성, 제작 방식이 현재의 청춘물보다 낡고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김새론과 이채민의 풋풋한 시절과 익숙한 첫사랑 감성을 보고 싶은 사람 · 교실과 친구 관계를 중심으로 한 가벼운 하이틴 로맨스를 편하게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영화적인 화면 구성과 치밀한 리듬, 새로운 청춘 로맨스 공식을 기대하는 사람 · 삼각관계와 오해가 반복되는 전형적인 학원 로맨스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

기대치 주의

새로운 하이틴 로맨스의 형식보다 배우들의 젊은 시절과 익숙한 첫사랑 공식을 가볍게 보는 데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조연과 우정의 갈등이 충분히 발전하지 않고 연출이 투박해 극장용 장편의 밀도를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

민감 소재청소년 연애 갈등 · 우정의 균열 · 정서적 불안
청소년 연애 갈등

고백 거절과 짝사랑, 삼각관계로 인한 감정 충돌이 이어진다.

우정의 균열

오해와 질투 때문에 가까운 친구 관계가 흔들린다.

정서적 불안

관계가 달라질 두려움과 거절 뒤의 불편함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