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해피 뉴 이어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해피 뉴 이어

A Year-End Medley

2021 · 138분

연출 곽재용 · 각본 유승희

옴니버스로맨스드라마코미디Apple TV

어디서 볼까

출연

이동욱 · 원진아 · 한지민 · 서강준 · 강하늘 · 윤아 · 이혜영 · 정진영 · 김영광 · 이광수

"연말의 호텔 엠로스를 찾은 여러 사람이 짝사랑·재회·꿈·절망을 지나 새해의 작은 인연과 희망을 발견한다."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에서는 연말 호텔이라는 공간에 여러 세대의 사랑과 재기를 모은 고전적인 로맨스, 화려한 배우진, 따뜻하고 부담 없는 분위기를 장점으로 봤지만 익숙한 우연과 클리셰, 많은 인물 때문에 각 이야기의 깊이가 얕다고 지적했다. 영상 리뷰는 겨울 미술과 음악, 배우들의 친근한 이미지가 연말용 선물 같은 감정을 만든다고 평가하면서도 이야기 간 연결이 약하고 일부 로맨스의 전개가 빠르며 감상적인 음악이 감정을 대신한다고 봤다. 일반 관객은 가족·연인과 편하게 볼 수 있는 따뜻함과 스타 구경에 호응했지만 뻔한 관계와 현실성이 낮은 해결, 극단적 선택을 로맨스의 출발점처럼 다룬 부분에는 의견이 갈렸다.

호불호 포인트

뻔한 연말 로맨스

호평

익숙한 공식이 오히려 계절에 맞는 안정감과 편안한 행복을 준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예상 가능한 만남과 해결이 이어져 새로운 감정이나 긴장이 거의 없다는 지적이 있다.

대규모 스타 캐스팅

호평

짧은 장면마다 좋아하는 배우와 다른 로맨스를 만나는 팬 서비스가 풍성하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배우가 많아 인물이 이미지에 의존하고 각 관계의 깊이가 얕다는 반응도 있다.

옴니버스 구조

호평

여러 세대와 상황을 오가며 사랑의 다양한 얼굴을 가볍게 보여준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이야기 사이의 유기성이 약해 긴 예고편이나 에피소드 모음처럼 느껴진다는 혹평도 있다.

현실과 동화의 거리

호평

연말에는 작은 기적도 가능하다는 판타지가 위로와 설렘을 준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실직·우울·관계 문제를 우연한 사랑으로 해결해 현실의 무게를 가볍게 만든다는 비판이 있다.

자살 위기 서사

호평

삶의 끝에서 들은 낯선 목소리와 관계가 인물을 다시 일으키는 희망을 전한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극단적 선택의 위기를 로맨틱한 만남의 장치로 사용해 정신건강 문제를 단순화한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연말 호텔과 눈, 여러 세대의 로맨스를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 · 유명 배우가 많이 나오는 따뜻한 옴니버스와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새로운 설정과 깊이 있는 관계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 · 자살 위기를 로맨스와 희망의 장치로 다루는 방식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새로운 관계 묘사나 깊은 인물극보다 연말 분위기와 유명 배우들의 여러 로맨스를 한꺼번에 즐기는 옴니버스다. 자살을 생각하는 인물의 이야기가 포함되며, 대부분의 갈등은 동화적으로 빠르게 정리된다.

민감 소재자살 생각·시도 · 우울·경제적 실패 · 음주 · 가족 분리·상실
자살 생각·시도

실패와 절망에 빠진 인물이 호텔에서 극단적 선택을 계획하는 상황이 등장한다.

우울·경제적 실패

장기간의 시험 실패와 무기력, 생계에 대한 절망이 묘사된다.

음주

연말 모임과 감정적 위기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있다.

가족 분리·상실

오랫동안 헤어진 가족과 연인, 지나간 관계의 상실이 여러 에피소드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