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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들의 전쟁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신부들의 전쟁

Bride Wars

2009 · 89분

연출 게리 위닉 · 각본 그레그 드폴, 케이시 윌슨, 준 다이앤 라파엘

로맨스코미디

어디서 볼까

출연

케이트 허드슨 · 앤 해서웨이 · Bryan Greenberg · 크리스 프랫 · 스티브 하우이 · 캔디스 버건 · 크리스틴 존스턴 · Michael Arden · Victor Slezak · Kelly Coffield Park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결혼식을 치르게 된 두 절친의 경쟁을 화려한 웨딩 소동극으로 밀어붙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 쪽에서는 평론가 반응은 강한 혹평 쪽이다. 앤 해서웨이와 케이트 허드슨의 스타 파워와 밝은 화면은 인정받지만, 사소한 예약 사고가 오랜 우정을 전쟁으로 바꾸는 각본이 억지스럽고 인물들이 지나치게 유치해진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영상 리뷰 쪽에서는 영상 리뷰에서는 작품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로맨틱 코미디로 보는 반응과, 제목 그대로 ‘나쁜 영화’ 사례로 해부하는 반응이 공존한다. 두 주연의 케미와 과장된 방해 공작은 볼거리지만 이야기의 얕음과 여성 우정을 경쟁으로 소비하는 방식이 자주 비판된다. 일반 관객 쪽에서는 일반 관객 반응은 평론가보다 온도가 높지만 갈린다. 밝고 귀여운 분위기, 두 배우의 호흡, 익숙한 로맨틱 코미디 감각을 편하게 즐겼다는 반응이 있는 반면, 갈등이 너무 쉽게 커지고 두 주인공 모두 호감이 떨어진다는 반응도 많다.

호불호 포인트

두 주연의 스타 파워

호평

두 배우의 상반된 매력과 티키타카가 얇은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 간다는 쪽이 있다.

혹평

좋은 배우들이 단순하고 유치한 인물에 갇혀 재능이 낭비됐다는 쪽도 강하다.

방해 공작 코미디

호평

과장된 장난을 현실과 분리된 만화 같은 소동으로 보면 가볍게 웃을 수 있다.

혹평

상대의 외모와 인간관계를 건드리는 장난이 반복돼 웃기기보다 공격적이고 불쾌하다고 보는 반응이 있다.

여성 우정의 전면화

호평

두 여성의 오래된 관계를 로맨스보다 중심에 둔 점을 친근하고 보기 드문 상업영화 소재로 평가한다.

혹평

결국 여성 우정을 결혼식 경쟁과 질투로 축소해 오히려 낡은 고정관념을 강화한다고 비판한다.

웨딩 판타지와 소비문화

호평

드레스와 호텔, 결혼 준비의 화려함을 장르적 판타지로 즐기는 관객에게는 시각적 만족이 크다.

혹평

결혼과 소비를 지나치게 절대적인 목표처럼 다뤄 인물의 삶이 얕아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예측 가능한 가벼움

호평

익숙한 로맨틱 코미디 공식을 편안한 장점으로 받아들이면 부담 없이 보기 좋다.

혹평

갈등과 화해의 방향이 쉽게 보여 감정적 설득력과 신선함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쉽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화려한 웨딩 비주얼과 두 스타 배우의 티키타카를 가볍게 즐기고 싶은 사람 · 현실성보다 과장된 친구 사이 소동과 익숙한 로맨틱 코미디 공식을 편하게 보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오랜 우정이 사소한 계기로 무너지는 작위적인 갈등에 민감한 사람 · 외모 비하나 서로를 망신시키는 장난을 코미디로 소비하는 방식이 불편한 사람

기대치 주의

정교한 우정 드라마나 현실적인 갈등 해결보다 두 스타가 과장된 결혼식 경쟁을 벌이는 소동극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외모와 관계를 공격하는 장난, 얕은 갈등 논리는 걸릴 수 있다.

민감 소재괴롭힘·모욕 · 신체 이미지
괴롭힘·모욕

친구 사이의 의도적인 방해와 공개 망신이 코미디로 반복된다.

신체 이미지

체중과 외모를 겨냥한 장난과 언급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