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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D.P.

2021 · 시즌 1 6부작, 회당 약 45~55분

연출 한준희 · 각본 김보통, 한준희

드라마범죄군대

어디서 볼까

출연

정해인 · 구교환 · 김성균 · 손석구 · 정석용 · 김지현 · 지진희 · 배나라

"탈영병을 쫓는 군무이탈체포조의 시선을 통해 군대 내 폭력과 모순,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청년들의 사연을 짧고 날카롭게 파고드는 사회 드라마."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는 군대 폭력을 과장된 악역 한 명의 문제가 아니라 계급·방관·관행의 구조로 보여주는 각본과 정해인·구교환·조현철의 연기를 높게 평가한다. 영상 리뷰에서는 짧은 시즌 안에서 에피소드형 추적과 큰 사회적 비극을 함께 밀어붙이는 속도, 준호와 호열의 건조한 유머가 무거운 이야기를 견디게 한다는 호평이 많다. 일반 관객과 군 경험자 반응은 현실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생생하다는 평가와, 폭력·가혹행위가 지나치게 고통스럽고 일부 장면은 현실을 극적으로 압축한 것처럼 느껴진다는 반응으로 갈린다. 세 집단 모두 배우와 문제의식에는 높은 온도를 보이지만, 사실적인 재현을 필요한 고발로 보느냐 정서적으로 과도한 압박으로 보느냐가 핵심 온도차다.

호불호 포인트

군대 현실의 거칠고 직접적인 재현

호평

폭력과 계급의 작동 방식을 순화하지 않아 왜 탈영이 개인의 나약함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지 체감하게 한다.

혹평

가혹행위를 장시간 직접 보여줘 고발보다 충격의 누적이 앞서고 군 경험자에게 재경험을 유발할 수 있다는 반응이 있다.

준호·호열의 버디 유머

호평

극도로 무거운 사건 사이에 생활감 있는 농담과 호흡을 넣어 인물에게 애착을 만들고 작품을 끝까지 보게 한다.

혹평

심각한 폭력 직후 유머가 들어오는 순간은 감정적 충격을 너무 빨리 환기해 톤이 불균형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에피소드형 탈영병 사연

호평

탈영 이유를 매번 다르게 보여줘 군 문제와 개인의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게 한다.

혹평

한두 회 안에 사연을 압축해 일부 인물은 사회적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로만 기능한다고 보는 반응이 있다.

구조적 문제와 개인 악인의 병치

호평

명확한 가해자와 그를 가능하게 한 조직을 동시에 보여줘 책임이 개인과 시스템 모두에 있다는 점을 선명하게 만든다.

혹평

일부 가해자의 잔혹함이 너무 극단적이라 구조의 평범한 방관보다 특정 악인의 문제로 시선이 쏠린다는 평가가 있다.

비관적이고 제한적인 해소

호평

문제가 한 사건 해결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결론이 군 조직의 고질성을 정직하게 남긴다.

혹평

긴 고통 끝에 통쾌한 변화가 거의 없어 사회 비판보다 무력감과 답답함이 더 크게 남는다는 반응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군대와 사회 구조의 폭력을 배우 중심의 현실적인 드라마로 깊게 보고 싶은 사람 · 정해인·구교환의 버디 호흡과 짧은 시즌의 밀도 높은 추적극을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군대 내 구타·괴롭힘과 자살 관련 소재를 정서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 · 어두운 사회 문제보다 통쾌한 수사 해결과 가벼운 군대 버디물을 기대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탈영병을 잡는 통쾌한 수사물보다 왜 도망쳤는지와 군 조직이 무엇을 방치했는지를 보는 작품이다. 구타·괴롭힘·자살 관련 소재가 매우 직접적이고 무거우므로 가벼운 버디물이나 군대 코미디를 기대하면 크게 다르다.

민감 소재군 가혹행위·폭력 · 자살·자해 · 정신적 트라우마 · 가족·빈곤 문제
군 가혹행위·폭력

구타, 모욕과 집단 괴롭힘이 반복적으로 묘사된다.

자살·자해

극심한 폭력과 절망에 연결된 자살·자해 관련 소재가 중요하게 등장한다.

정신적 트라우마

폭력 피해와 군 조직의 압박으로 인한 불안, 공포와 무력감이 지속된다.

가족·빈곤 문제

일부 탈영병의 가정 폭력과 경제적 어려움이 탈영 배경으로 다뤄진다.

이 작품이 포함된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