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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뺑반

Hit-and-Run Squad

2019 · 133분

연출 한준희 · 각본 김경찬, 한준희

드라마액션범죄

어디서 볼까

출연

공효진 · 류준열 · 조정석 · 염정아 · 전혜진 · 손석구 · 키 · 이성민 · 이성욱 · 이학주

"내사과에서 좌천된 엘리트 경찰이 뺑소니 전담반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위험한 사업가를 추적하며 도심 도로 위에서 벌이는 범죄 액션."

전반 분위기

국내 전문 리뷰는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낯선 경찰 조직과 도심을 길게 달리는 자동차 추격, 공효진·류준열·조정석이 서로 다른 에너지로 부딪히는 캐스팅을 장점으로 평가했다. 영상 리뷰에서는 차량을 실제로 달리게 하며 촬영한 추격 장면과 조정석의 불안정한 악역 연기가 주요 볼거리로 강조된다. 반면 평론과 관객 반응은 전반부에 공효진의 수사와 팀플레이가 살아나다가 후반에 류준열의 개인 서사로 중심이 이동하고, 긴 러닝타임과 감정 서사가 추격 액션의 속도를 끊는다는 아쉬움을 반복적으로 제기했다. 자동차 액션의 물리적 쾌감과 캐릭터의 과장된 멜로드라마를 얼마나 함께 받아들이느냐가 평가를 가른다.

호불호 포인트

실제 차량 중심의 도심 카체이싱

호평

호평 쪽에서는 롱테이크와 실제 충돌을 활용해 한국 상업영화에서 보기 드문 물리적 속도와 차량의 무게를 살렸다고 평가한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자동차 액션 자체는 인상적이지만 레이싱과 추격이 이야기 속에서 반복되며 감정과 플롯의 긴장까지 함께 끌어올리지는 못한다는 반응이 있다.

공효진의 은시연 중심 전반부

호평

호평 쪽에서는 엘리트 여성 경찰이 조직 안에서 수사망을 좁히고 좌천 뒤에도 사건을 끌고 가는 모습이 초반의 신선한 중심이라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후반으로 갈수록 민재의 가족사와 개인적 갈등이 커지며 시연의 주도성과 활약이 상대적으로 약해진다는 지적이 있다.

류준열의 서민재 개인 서사

호평

호평 쪽에서는 차에 대한 감각과 가족사를 가진 경찰을 통해 단순한 카체이싱 영화에 감정적 동기를 더한다고 평가한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개인 과거와 가족 비밀이 추가되면서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흥미로운 조직극이 뒤로 밀리고 영화의 초점이 흔들린다고 본다.

조정석의 과장된 악역

호평

호평 쪽에서는 말더듬과 폭발적인 감정, 속도 집착을 결합해 예측하기 어려운 악역을 만들고 배우의 변신 자체가 큰 볼거리라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캐릭터의 행동과 말투가 지나치게 연극적이고 만화적이라 현실적 범죄 스릴러의 긴장을 깨뜨린다고 느끼는 반응도 있다.

긴 러닝타임과 여러 장르의 혼합

호평

호평 쪽에서는 경찰 조직극·누아르·가족 드라마·카체이싱을 넓게 섞어 단순 액션보다 인물과 세계를 풍성하게 만들려 했다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요소가 너무 많아 이야기의 핵심이 흐려지고 후반으로 갈수록 늘어진다는 평가가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한국 도심 카체이싱과 배우들의 강한 장르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 · 경찰 조직극과 개인 서사가 섞인 범죄 액션을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처음부터 끝까지 한 인물과 수사에 집중하는 압축된 액션영화를 원하는 사람 · 과장된 악역 연기와 긴 러닝타임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카체이싱만 연속되는 영화가 아니라 경찰 조직·가족 과거·개인 복수 서사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초반 여성 경찰 중심의 수사극과 후반의 개인 서사가 다른 결로 느껴질 수 있고, 러닝타임도 긴 편이다.

민감 소재자동차 사고와 충돌 · 신체 폭력과 죽음 · 경찰 부패와 권력 남용 · 가족 상실과 복수
자동차 사고와 충돌

고속 추격 중 차량 충돌·전복과 뺑소니 사고가 반복적으로 묘사된다.

신체 폭력과 죽음

범죄 수사와 추격 과정에서 폭행·살인과 죽음이 다뤄진다.

경찰 부패와 권력 남용

기업과 경찰 조직의 유착, 강압 수사와 내부 권력 문제가 등장한다.

가족 상실과 복수

인물의 과거 가족사와 상실이 현재의 집착과 복수 동기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