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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드라이브

Drive

2011 · 100분

연출 니콜라스 윈딩 레픈 · 각본 후세인 아미니

네오누아르로맨스액션범죄

어디서 볼까

출연

라이언 고슬링 · 캐리 멀리건 · 브라이언 크랜스턴 · 앨버트 브룩스 · 오스카 아이작 ·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 론 펄먼 · Kaden Leos · Jeff Wolfe · James Biberi

"과묵한 드라이버가 범죄 세계와 로맨스 사이를 오가는 네오누아르 액션 영화. 긴 정적과 네온 미학, 갑작스러운 폭력이 한 덩어리의 스타일로 밀어붙이는 감상에 가깝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강한 호평이 우세하고 유튜버·영상 리뷰도 높은 강도의 호평으로 과묵한 주인공, 로맨스와 잔혹성의 대비,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밀어 올린다. 일반 관객은 독보적인 화면·음악·침묵에 열광하는 쪽과 지루하고 과대평가됐다고 보는 쪽이 가장 선명하게 갈리며, 평론가의 비판은 그래픽한 폭력과 얇은 인물, 스타일 우선주의에 더 날카롭다. 시간이 지나며 네온 미학과 음악, 주인공 이미지는 컬트적 상징성을 얻었지만 지루함과 스타일 오버 서브스턴스라는 반론도 계속 남아 있다.

호불호 포인트

느린 리듬과 긴 정적

호평

긴 침묵과 기다림이 작은 시선과 움직임에 긴장을 집중시키고 갑작스러운 액션의 폭발력을 키운다

혹평

사건 진행이 적은 채 장면을 오래 끌어 긴장보다 무료함과 답답함을 만든다

과묵한 드라이버와 라이언 고슬링의 미니멀 연기

호평

대사 대신 표정과 몸의 긴장으로 감정을 전해 신비롭고 강렬한 존재감과 숨은 위험성을 만든다

혹평

구체적인 심리와 성격이 부족한 평면적 인물을 침묵과 쿨함으로 포장한 것처럼 보인다

극단적인 스타일리제이션과 네온·레트로 미학

호평

영상, 의상, 자동차, 음악을 통합해 다른 영화와 즉시 구별되는 독창적인 세계와 아이콘을 만든다

혹평

강한 이미지와 감독의 스타일 과시가 이야기와 인물을 덮는 스타일 오버 서브스턴스로 느껴진다

갑작스럽고 그래픽한 폭력

호평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정적을 깨는 폭력이 주인공의 이중성과 범죄 세계의 위험을 체감시키며 대비를 완성한다

혹평

잔혹함이 지나치게 노골적이고 충격을 위한 장치처럼 느껴져 앞서 쌓은 정서적 섬세함을 훼손한다

액션영화와 아트하우스 로맨스의 혼합

호평

자동차 범죄영화의 외형에 동화적 로맨스와 느린 예술영화의 리듬을 섞어 예상 밖의 독창성을 만든다

혹평

빠른 자동차 액션을 기대하게 한 외형과 달리 침묵과 로맨스의 비중이 커 장르적 약속을 어기고 늘어진다고 느껴진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네온 미학과 신스 음악이 결합된 스타일 중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 긴 정적 뒤 짧고 강한 액션이 터지는 리듬에서 긴장감을 느끼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빠른 자동차 추격이 이어지는 액션영화를 기대하는 사람 · 그래픽한 유혈 폭력과 잔혹한 신체 훼손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빠른 자동차 추격이 이어지는 액션영화를 기대하면 어긋날 수 있다. 느린 정적, 로맨스, 음악과 시각적 스타일이 만드는 긴장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그래픽한 유혈 폭력·잔혹한 신체 훼손 · 총격·살인·죽음 · 범죄·강도·조직범죄 · 강한 욕설 · 여성 상반신 노출·성적 이미지 · 음주·흡연·약물 암시 · 위협·추격·강한 긴장·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