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트
Giant
연출 유인식, 이창민 · 각본 장영철, 정경순
어디서 볼까
출연
이범수 · 황정음 · 이덕화 · 주상욱 · 남지현 · 문희경 · 박진희 · 박상민 · 정보석 · 김수현
"1970~90년대 서울 개발 시대를 배경으로 이산가족이 된 삼남매의 성공과 복수를 그린 대하드라마. 60부작의 무게감 있는 시대극 서사에 몰입하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린다."
전반 분위기
방송계·평단에서는 웰메이드 시대극으로 강한 호평을 받으며 각종 연기상을 휩쓸었고, 해외 K-드라마 팬덤에서도 올해의 드라마급 극찬이 나올 정도로 온도가 높다. 반면 일반 관객 사이에서는 몰입도와 별개로 무거운 톤과 60부작 분량에 대한 피로감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뚜렷해, 완성도에 대한 평가와 시청 부담에 대한 체감이 엇갈리는 편이다.
호불호 포인트
황정음의 연기 톤
무거운 극에 숨통을 틔워주는 개성 있는 캐릭터로 받아들여진다
시대극의 진중한 분위기와 어긋나는 미스캐스팅에 가깝다는 지적이 있다
강남 개발이라는 소재의 정치적 함의
정경유착과 부동산 투기의 어두운 이면을 사실적으로 고발한 사회극으로 평가된다
개발 성공사를 미화해 특정 정치 세력을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다
무겁고 어두운 톤
시대극다운 진중함과 강한 몰입감을 만드는 요소로 평가된다
쉴 틈 없이 비참한 전개가 정서적으로 소모적이라는 반응이 있다
60부작이라는 분량
대하드라마급 스케일을 온전히 살리는 데 필요한 서사적 호흡으로 평가된다
시청 진입장벽이자 완주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의견이 있다
초반부 전개
후반부로 갈수록 완성도와 몰입감이 급격히 상승한다는 평가가 국내외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초반 회차의 각본이 다소 엉성하고 트라우마성 사건이 과하게 몰려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스나 힐링물이 아니라 정치·경제 암투와 가족의 복수를 다루는 무겁고 진중한 대하드라마임을 감안하고 접근해야 하며, 초반 몇 회는 다소 각본이 거칠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기대치에 반영하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폭력 · 가족 구성원의 상실/죽음 · 아동기 트라우마 · 사회 부조리
정치적 암투·권력다툼과 복수극 전개 과정의 물리적 충돌이 포함된다.
부모 세대의 죽음으로 남매가 이산되는 서사가 중심에 있다.
어린 시절 이산·고아 생활을 겪는 아역 서사가 포함된다.
정경유착과 부동산 투기를 둘러싼 비리가 소재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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