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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해석이 나뉘는 작품

허스토리

Herstory

2018 · 121분

연출 민규동 · 각본 민규동, 노덕

드라마법정실화

어디서 볼까

출연

김희애 · 김해숙 · 예수정 · 문숙 · 이용녀 · 김선영 · 김준한 · 이용이 · 최병모 · 정인기

"1990년대 부산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여성 사업가가 일본 시모노세키 법정에서 일본 정부를 상대로 사과와 배상을 요구한 실제 재판을 바탕으로 한 법정·연대 드라마."

전반 분위기

평론가·전문 리뷰에서는 전문 비평은 피해 당시의 참혹함을 재연하는 플래시백에 기대기보다 현재의 증언·법정 언어·배우 얼굴에 집중해 존엄을 지키는 재현 방식을 높게 평가했다. 김희애·김해숙·예수정·문숙 등 여성 앙상블의 힘과 통역·재판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점도 호평받았다. 반면 긴 법정 장면과 반복되는 증언이 극영화의 속도를 떨어뜨리고, 문정숙이라는 조력자 중심 시점이 피해자들의 각기 다른 삶을 충분히 넓히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다. 영상 리뷰 쪽에서는 예고편·영상 리뷰에서는 시모노세키 재판, 일본 법정에서 한국어 증언이 통역되는 과정, 할머니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기억과 분노를 드러내는 장면이 주요 포인트로 다뤄진다. 실제 관부재판과 영화의 각색을 비교하는 콘텐츠도 많다. 일반 관객·커뮤니티에서는 일반 관객은 배우들의 증언 장면과 실화라는 무게 때문에 강한 눈물·분노를 느꼈다는 반응이 많고, 과거 폭력을 자극적으로 재현하지 않는 점을 특히 긍정적으로 본다. 반면 소재의 중요성과 별개로 전개가 무겁고 법정 절차가 길어 반복적으로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호불호 포인트

과거 폭력의 직접 재연을 줄인 방식

호평

참혹한 과거 이미지를 반복하지 않고 현재의 말·표정·침묵에 집중해 피해자의 존엄과 주체성을 지킨다

혹평

재판에서 언어로 설명되는 비중이 커 영화적 체험이 정적이고 설명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여성 배우 앙상블과 증언 장면

호평

각기 다른 성격과 방식으로 기억을 말하는 배우들의 얼굴이 사건을 추상적 역사보다 개별 인간의 삶으로 만든다

혹평

많은 피해자 이야기를 제한된 러닝타임에 나눠 담으면서 몇 인물은 대표 사례처럼 기능해 개별성이 충분히 확장되지 못한다

문정숙이라는 조력자 중심 시점

호평

처음에는 외부인이던 사업가가 연대와 책임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관객이 재판에 함께 진입하도록 돕는다

혹평

실제 피해 당사자보다 자원과 행동력을 가진 조력자의 성장에 서사적 중심이 쏠린다는 비판이 가능하다

법정 절차의 긴 비중

호평

통역·증거·진술을 차근차근 쌓아 실제 재판의 지난함과 국가 상대 소송의 장벽을 체감하게 한다

혹평

비슷한 진술과 재판 장면이 반복돼 극적 속도가 느리고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질 수 있다

감동과 역사적 메시지의 직접성

호평

실제 사건과 생존자들의 용기를 분명하게 전달해 기억·연대의 중요성을 강한 감정으로 남긴다

혹평

음악과 눈물, 법정의 감정 고조가 관객의 반응을 직접적으로 이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신파적으로 보일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역사적 피해를 생존자의 증언과 법정 싸움 중심으로 다룬 실화영화를 원하는 사람 · 김희애·김해숙 등 강한 여성 배우 앙상블과 연대 서사를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전시 성폭력과 생존자 증언이 정서적으로 매우 힘든 사람 · 긴 법정 절차와 직접적인 역사 메시지를 무겁게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와 전시 성폭력을 다루지만 직접적인 과거 재연보다 증언과 재판, 생존자의 현재에 초점을 둔다. 매우 무겁고 감정 소모가 크며 법정 장면 비중이 높다.

민감 소재전시 성폭력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 · 전쟁과 식민지 폭력 · 트라우마와 사회적 낙인 · 가족 갈등과 상실
전시 성폭력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

과거 강제동원과 성폭력 경험이 증언과 기억을 통해 구체적으로 다뤄진다.

전쟁과 식민지 폭력

일제강점기의 국가 폭력과 전쟁 피해가 이야기의 역사적 배경이다.

트라우마와 사회적 낙인

생존자들이 오랜 기간 숨겨온 기억, 수치심과 사회적 편견을 겪는다.

가족 갈등과 상실

피해 경험이 가족 관계와 현재 삶에 남긴 상처가 일부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