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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파과

Crack

2025 · 120분

연출 민규동 ·

드라마액션느와르

출연

이혜영 · 김성철 · 연우진 · 옥자연 · 김무열 · 신시아 · 이현걸 · 현봉식 · 정현준 · 윤채나

"20년 넘게 킬러로 살아온 60대 여성 '조각'과 그녀를 쫓는 젊은 킬러 '투우'의 대결을 그린 감성 누아르 액션."

전반 분위기

대체로 호평이나 온도차가 있다. 60대 여성 킬러라는 독특한 설정과 이혜영의 존재감, 화려함보다 삶의 처절함에 방점을 둔 '슬픈 액션' 연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각이 많고,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등 해외 영화제 초청도 이어졌다. 반면 대사의 부자연스러움, 캐릭터 동기의 설득력 부족, 과거·현재를 오가는 비선형 편집이 주는 혼란을 지적하는 비평도 상당해 '배우의 열연이 부실한 각본·편집을 다 보완하지는 못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함께 존재한다.

호불호 포인트

액션 스타일

호평

화려함보다 처절함·감정을 담은 '슬픈 액션'이 신선하다는 평

혹평

기존 액션 장르물의 속도감·쾌감을 기대한 관객에게는 밋밋하게 느껴진다는 반응

서사 구조

호평

과거·현재를 오가는 비선형 구성이 몽환적 여운을 준다는 평

혹평

혼란만 가중시키는 편집이라는 비판

원작과의 차이

호평

투우의 비중을 늘려 두 킬러의 서사와 감정 묘사에 공을 들인 각색이 새로운 매력이라는 평

혹평

원작 소설의 결을 벗어났다는 아쉬움

대사·톤

호평

원작 소설 기반의 문어체적 대사가 진지함을 더한다는 평

혹평

오글거리고 전달력이 부족해 거부감을 준다는 평

이혜영 캐스팅

호평

다른 배우로는 불가능했을 캐스팅이라는 절대적 호평

혹평

배우의 열연만으로 부실한 각본과 편집을 완전히 보완하지는 못했다는 냉정한 평가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화려함보다 처절한 감정을 담은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 · 이혜영·김성철의 배우 중심 연기를 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빠른 속도감의 명쾌한 장르물 액션을 기대하는 사람 · 비선형 편집 구조를 불편해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화려하고 빠른 액션 쾌감을 기대하면 안 된다. 삶의 처절함과 상실·회복을 감정적으로 담아낸 '슬픈 액션'에 기대를 맞추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비선형 편집을 따라갈 각오도 필요하다.

민감 소재폭력·살인 · 질병
폭력·살인

킬러 조직 간의 육탄전·살인 장면이 반복되는 액션 느와르물이다.

질병

주인공 조각이 병을 앓고 있는 설정이 서사의 축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