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과 영광
Hope and Glory
연출 존 부어맨 ·
어디서 볼까
출연
Sebastian Rice-Edwards · Geraldine Muir · Sarah Miles · David Hayman · Sammi Davis · Derrick O'Connor · Susan Wooldridge · 장마르크 바 · Ian Bannen · Annie Leon
"런던 대공습 시기, 전쟁을 모험과 놀이로 받아들이는 8살 소년의 눈으로 그린 존 부어맨 감독의 자전적 성장극. 무거운 소재를 유머와 따뜻함으로 승화시킨 독특한 전쟁영화다."
전반 분위기
개봉 당시 거의 만장일치급 호평을 받으며 아카데미 5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LA·보스턴 영화평론가협회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며 '전쟁의 공포를 손쉽게 미화하는 향수적 시선인가, 아이의 순수한 시점을 살린 독창적 접근인가'를 두고 평론가·연구자들 사이에 해석이 갈리는 방향으로 논의가 확장됐다.
호불호 포인트
향수적 시선의 성격
전쟁의 공포보다 자유·모험·단결을 담아낸 독특하고 효과적인 관점이다
감독 자신과 자신의 세대를 손쉽게 용서해주는 미화라는 지적을 받는다
아이의 시점 활용
소년의 순수하고 신선한 시점이 전쟁 영화에 새로운 활력을 준다
아이들이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충분한 성찰 없이 보여주기만 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배우 연기
세바스찬 라이스-에드워즈를 비롯한 주요 배역의 연기가 높이 평가받는다
일부 조연의 연기가 작위적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시대적 재현의 완성도
대규모 세트와 디테일한 블리츠 재현이 극찬받는다
의상·헤어·메이크업 등 세부 고증이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는다
이야기의 범위
개인적·자전적 진정성이 보편적 감동으로 이어진다
대륙 전선에서 벌어진 참상을 거의 다루지 않는 좁은 시야가 드라마로서의 한계라는 지적을 받는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본격적인 전쟁의 참상보다는 소년의 시점에서 유머러스하게 그려지는 향수적 성장담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대륙 전선의 참상을 거의 다루지 않는 좁은 시야와 일부 조연 연기의 다소 작위적인 느낌은 감안하고 볼 필요가 있다.
민감 소재전쟁/공습 · 가정 불화 · 인명 피해 암시 · 사춘기적 성적 호기심 묘사 · 음주
폭격과 도시 파괴 장면이 등장한다.
부모 사이의 갈등과 별거를 암시하는 상황이 그려진다.
전쟁 중 죽음과 상실이 간접적으로 다뤄진다.
청소년 인물의 성적 호기심을 다루는 장면이 있다.
성인 인물들의 음주 장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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