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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르테미스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호텔 아르테미스

Hotel Artemis

2018 · 94분

연출 드루 피어스 ·

범죄스릴러SFGoogle Play

어디서 볼까

출연

조디 포스터 · 스털링 K. 브라운 · 소피아 부텔라 · 제프 골드블룸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 제니 슬레이트 · 재커리 퀸토 · 찰리 데이 · 데이브 바티스타 · 케네스 최

"폭동으로 무너지는 근미래 LA에서 범죄자 전용 비밀 병원을 운영하는 간호사가 한밤중에 몰려든 환자와 거물 범죄자 사이의 충돌을 버텨내는 밀실 범죄 스릴러."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는 1920년대 호텔과 근미래 기술을 섞은 독특한 미장센, 조디 포스터가 노쇠하고 불안한 간호사를 연기하는 변화, 스털링 K. 브라운·소피아 부텔라·데이브 바티스타 등 강한 앙상블을 주요 장점으로 평가했다. 감독 인터뷰에서도 한국·아시아 영화의 공간감과 네온 미학에서 받은 영향을 언급할 만큼 스타일이 작품의 핵심이다. 일반 관객은 짧은 러닝타임과 한 장소에서 캐릭터가 충돌하는 장르적 재미, 로비와 복도 액션을 좋아하는 쪽과 세계관과 폭동 배경이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캐릭터가 많아 감정이 분산되며 기대보다 액션이 적다는 쪽으로 갈린다. 스타일리시한 범죄 세계의 한 에피소드로는 매력적이지만 《존 윅》식 연속 액션을 기대하면 조용하게 느껴질 수 있다.

호불호 포인트

범죄자 전용 병원이라는 세계관

호평

회원제 병원·금지 규칙·미래 의료기술을 짧게 제시해 큰 설명 없이도 독특한 범죄 세계를 상상하게 한다

혹평

흥미로운 규칙과 세계가 한 호텔 안의 사건에만 쓰여 설정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장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있다

조디 포스터의 간호사 캐릭터

호평

불안·상실과 전문성을 가진 노년 여성 주인공이 범죄자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 흔한 액션 영웅과 다른 정서를 만든다

혹평

과거 트라우마와 가족사가 후반 설명으로 집중돼 캐릭터의 감정이 충분히 자연스럽게 쌓이지 않았다고 느낄 수 있다

네온·아르데코 미장센

호평

낡은 고급 호텔과 미래 장비를 결합해 한정된 예산에서도 강한 시각적 정체성을 만든다

혹평

스타일이 각본과 인물보다 먼저 보여 예쁜 프로덕션 디자인 안에서 이야기가 얇게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앙상블 캐스트와 다중 갈등

호평

서로 다른 범죄자와 직원이 같은 밤에 모여 작은 대화도 위협과 배신 가능성을 품는 재미가 있다

혹평

인물이 많고 러닝타임이 짧아 소피아 부텔라·찰리 데이 등 일부 캐릭터가 기능적으로 소모된다

짧고 절제된 액션 비중

호평

긴 설명을 줄이고 후반의 폭력적 충돌을 집중시켜 밀실 스릴러의 긴장을 유지한다

혹평

홍보 이미지와 캐스트가 약속하는 액션에 비해 실제 전투가 적고 클라이맥스가 빨리 끝난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한정된 공간에서 범죄자 여러 명이 충돌하는 앙상블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 · 조디 포스터와 네온·아르데코가 섞인 근미래 누아르 미장센을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처음부터 끝까지 강한 액션이 이어지는 범죄영화를 기대하는 사람 · 세계관 설정과 캐릭터 배경을 자세히 설명하는 SF를 원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범죄자 병원이라는 설정과 스타 캐스트에 비해 대규모 액션은 후반에 집중된다. 폭동과 계급 문제는 세계관 배경으로 존재하지만 깊게 파고들지는 않으며, 여러 캐릭터의 사연이 짧게 교차한다.

민감 소재총기와 범죄 폭력 · 신체 부상과 수술 · 살인과 죽음 · 폭동과 사회 혼란
총기와 범죄 폭력

총상·총격과 범죄자 사이의 위협이 반복된다.

신체 부상과 수술

부상당한 범죄자의 상처와 응급 수술이 직접적으로 묘사된다.

살인과 죽음

청부살인과 범죄 조직의 살인이 주요 갈등이다.

폭동과 사회 혼란

도시의 물 부족 폭동과 대규모 공공질서 붕괴가 배경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