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내부자들
영화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작품 자체가 논란

내부자들

2015 · 130분

연출 우민호 ·

드라마범죄스릴러정치

어디서 볼까

출연

이병헌 · 조승우 · 백윤식 · 이경영 · 김홍파 · 이엘 · 정만식 · 배성우

"정치·재벌·언론의 검은 거래에 버림받은 정치깡패와 검사가 서로를 이용하며 권력의 내부를 파고드는 거친 범죄 정치극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과 기사에서는 이병헌·조승우·백윤식의 강한 캐릭터 연기, 정치·재벌·언론이 얽힌 부패 구조를 대중적인 복수극으로 바꾼 추진력, 독한 대사와 블랙유머가 흥행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동시에 남성 권력 세계의 폭력과 성적 대상화, 극단적으로 냉소적인 인간관계가 불편하고 세계를 지나치게 단순한 악의 카르텔로 압축한다는 비판도 가능하다. 영상 리뷰와 일반 관객 반응은 안상구의 복수와 우장훈의 수사가 맞물리는 쾌감, 배우들의 명대사와 재관람성을 강점으로 꼽지만, 일부는 예상 가능한 배신과 반전, 긴 러닝타임을 약점으로 본다. 현실 풍자와 장르적 카타르시스가 강하게 결합된 만큼 현실적인 정치극보다 거친 누아르의 쾌감을 얼마나 받아들이는지가 온도차를 만든다.

호불호 포인트

냉소적인 사회 풍자

호평

정치·재벌·언론의 유착을 한눈에 보이는 악의 네트워크로 압축해 분노와 현실감을 동시에 준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모든 권력자를 비슷한 악인으로 그려 현실 정치의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냉소를 반복한다는 비판도 있다.

폭력과 자극

호평

신체적 폭력을 숨기지 않아 권력 세계의 잔혹함과 복수의 절박함을 강하게 체감하게 한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고어와 성적 자극이 메시지를 강화하기보다 성인 누아르의 소비적 볼거리로 쓰인다고 느끼는 관객도 있다.

안상구의 도덕성

호평

비열하고 폭력적인 세계에서 살아온 인물이 유머와 상처, 복수를 동시에 지녀 입체적인 장르 캐릭터라는 호평이 있다.

혹평

조폭인 주인공을 매력적으로 소비하고 그의 폭력을 카타르시스로 정당화한다는 불편함도 있다.

블랙유머와 명대사

호평

어두운 권력극 사이에 독한 농담과 말맛을 넣어 반복해서 보고 싶은 장면을 만든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유행어성 대사가 현실 비극의 무게를 희석하고 캐릭터 쇼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배신과 반전 구조

호평

동맹이 계속 흔들리는 각본이 후반까지 긴장을 유지하고 복수극의 쾌감을 키운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누아르 장르에 익숙한 관객에게는 주요 배신과 역전의 방향이 예상 가능해 영리함이 과장됐다고 느껴질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이병헌·조승우·백윤식의 강한 연기와 대사 중심 범죄 누아르를 좋아하는 사람 · 부패 권력을 향한 복수와 폭로가 주는 어두운 카타르시스를 원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신체 훼손·구타·성적 장면 등 높은 성인 수위에 민감한 사람 · 여성 인물의 주변화나 남성 중심 권력 세계를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정치 비리를 차분히 분석하는 사실주의 영화라기보다 폭력·욕설·성적 장면을 동원한 성인 범죄 누아르와 복수극에 가깝다. 강한 수위와 남성 중심의 냉소적 세계관이 부담스럽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민감 소재신체 훼손 · 폭행과 살인 · 성적 표현 · 부패와 협박 · 강한 욕설 · 음주와 흡연
신체 훼손

신체를 심하게 다치게 하거나 훼손하는 잔혹한 폭력이 등장한다.

폭행과 살인

구타·위협·살인 등 조직범죄 폭력이 반복된다.

성적 표현

유흥업소와 성적 대상화, 성행위를 암시하는 장면이 있다.

부패와 협박

정치·재벌·언론의 금품 거래, 협박, 은폐가 중심 소재다.

강한 욕설

거친 비속어와 모욕적 대사가 매우 자주 사용된다.

음주와 흡연

술자리와 흡연이 권력 거래 장면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이 작품이 포함된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