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드라마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취향 타는 작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Mad Concrete Dreams

2026 · 12부작, 회당 약 70분

연출 임필성·김상훈 · 각본 오한기

블랙코미디범죄스릴러tvN

어디서 볼까

출연

하정우 · 임수정 · 김준한 · 정수정 · 심은경 · 이신기 · 박서경 · 김금순 · 이주우 · 남명렬

"영끌 대출로 겨우 건물을 산 가장이 경매를 막기 위해 친구의 가짜 납치 계획에 가담했다가 사채·재개발·국제 자본과 실제 범죄의 늪에 빠지는 부동산 블랙코미디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한국의 부동산 집착과 계층 이동의 환상을 소시민 범죄로 풍자한 점, 하정우·임수정·심은경의 강한 앙상블에 호응한다. 영상 리뷰는 작은 욕망이 기괴한 악몽으로 커지는 장르 연출을 반기면서도 후반 국제 자본과 정치 음모가 과도하다고 지적한다. 일반 관객은 다음 사고를 예측할 수 없는 불쾌한 재미를 즐기는 쪽과 답답한 선택·억지 설정·공감하기 힘든 인물 때문에 하차하는 쪽으로 갈린다. 어둡고 냉소적이며 일부러 불편하게 만든 작품이다.

호불호 포인트

비상식적인 범죄 선택

호평

욕망과 빚이 사람의 판단을 얼마나 왜곡하는지 극단적으로 보여 주는 블랙코미디라는 평가가 있다.

혹평

인물이 상식적으로 행동하지 않아 사건을 위한 억지와 답답함으로 느껴진다는 반응이 있다.

하정우의 생활 연기

호평

평범한 가장의 허세·공포·비열함을 동시에 보여 줘 불편하지만 눈을 뗄 수 없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배우의 익숙한 말투와 즉흥적 리듬이 캐릭터보다 먼저 보여 자기 반복처럼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다.

심은경의 과장된 악역

호평

기괴한 말투와 폭력성이 현실을 넘어선 자본의 공포를 강렬하게 상징한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인물이 만화적인 괴물로 그려져 부동산·금융 구조의 현실적 비판이 약해진다는 반응이 있다.

장르와 사회 풍자의 결합

호평

납치·사채·재개발을 빠른 범죄극으로 묶어 무거운 부동산 문제를 대중적으로 보여 준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스릴러의 반전과 악역이 커질수록 처음의 구체적인 주거·대출 문제는 배경으로 밀린다는 비판이 있다.

냉소적인 결말

호평

건물을 향한 욕망이 가족·관계·양심을 파괴한다는 주제를 타협 없이 마무리한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긴 고통 끝에도 인물과 사회가 충분히 변화하지 않아 허무하고 여러 갈등이 덜 정리됐다는 반응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한국의 부동산 욕망과 영끌을 범죄·블랙코미디로 비튼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 하정우·임수정·심은경의 불편하고 강한 앙상블을 몰아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상식적으로 판단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인공과 현실적인 범죄 개연성을 원하는 사람 · 아동 위험·납치·시신 은폐와 경제적 파탄 소재에 정서적으로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성공적인 재테크나 현실적인 건물 관리극이 아니라 부동산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범죄와 파멸로 미끄러지는 블랙코미디다. 주인공의 답답한 선택과 후반의 과장된 카르텔, 아동 위험과 폭력이 걸릴 수 있다.

민감 소재납치와 감금 · 부채와 사채 폭력 · 살인과 시신 은폐 · 청각장애와 아동 위험 · 가정 갈등과 관계 조작 · 신체 폭력과 약물
납치와 감금

가짜 납치 계획이 실제 위협과 감금으로 변하고 피해자가 생명의 위험에 놓인다.

부채와 사채 폭력

과도한 대출·경매·사채업자의 협박과 가족의 경제적 붕괴가 지속된다.

살인과 시신 은폐

범죄 과정에서 인물이 사망하거나 시신·증거를 숨기려는 상황이 등장한다.

청각장애와 아동 위험

주인공의 청각장애 자녀가 가족의 범죄와 협박에 노출되고 장애가 서사의 약점으로 이용된다.

가정 갈등과 관계 조작

부부가 돈과 범죄를 숨기고 친구·배우자를 속이며 가족 관계가 무너진다.

신체 폭력과 약물

구타·흉기·협박과 약물에 의한 통제·의식 상실이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