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뉴 파트너
My New Partner
연출 김종현 ·
어디서 볼까
출연
안성기 · 조한선 · 정석용 · 조진웅 · Lee Eun-ji · 최일화 · 박철민 · 선우선 · 김민수 · 김여진
"비리를 저질렀던 형사 아버지와 그를 뒤쫓는 형사 아들이 얼떨결에 파트너가 되는 형사 버디물이다. 초반의 경쾌한 대립이 후반부로 갈수록 신파와 화끈한 결말에 대한 강박으로 흔들리는 감상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씨네21)는 초중반의 설정과 전개를 인정하면서도 후반부를 뚜렷이 아쉬워하는 온건한 절충형 평가를 보인다. 유튜버·영상 리뷰는 이 작품을 다루는 콘텐츠 자체가 거의 확인되지 않아 이 축은 자료가 희박하다. 일반 관객은 평론가보다 더 냉정해 '뻔하고 특별한 매력이 없다'는 실망이 다수이고, 특히 주연 배우 한 명의 연기에 대한 비판이 반복되며, 평론가처럼 초중반을 유보적으로 인정하는 과정 없이 곧바로 실망을 표하는 경우가 많아 온도차가 뚜렷하다.
호불호 포인트
부자(父子) 버디무비 설정
비리를 저질렀던 아버지와 그 비리를 잡아내려는 아들이라는 관계로 기존 형사 버디물 공식을 뒤튼 참신한 전제로 평가된다.
그 설정이 신파적 과잉으로 흐르면서 정작 이 영화가 누구를 겨냥한 작품인지 불분명하게 만든다는 지적도 있다.
영화의 초반부 대 후반부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파트너가 부딪히는 초중반의 전개와 캐릭터 대비가 버디무비 특유의 재미를 살린다.
후반부는 화끈한 결말에 대한 강박과 부정(父情) 강조가 앞세워지며 초중반의 경쾌한 리듬을 스스로 무너뜨린다.
코미디와 폭력적 장면의 공존 방식
형사물 특유의 진지함 사이에 배치된 가벼운 코믹 요소를 적당히 즐길 만하다는 반응이 있다.
그 가벼운 웃음이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잔혹한 장면과 부딪혀 몰입을 깨는 이질감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있다.
안성기의 연기 톤
힘을 뺀 여유 있는 연기가 영화에 무게감을 실어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같은 연기를 임팩트가 부족해 그저 분주해 보일 뿐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파트너 케미와 조한선의 연기
두 사람의 조합을 구식이지만 나름 안정적인 케미로 무난하게 평가하는 시각이 있다.
같은 파트너십을 두고 조한선의 연기가 전작보다 한 걸음 물러선 듯하다는 비판이 병행된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화끈하고 정교한 결말이나 반전보다는 부자 관계로 뒤튼 형사 버디물 특유의 초중반 케미와 가벼운 코미디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폭력 · 잔혹한 묘사 · 범죄·마약 · 가족 갈등·장기 단절 · 불륜(암시)
형사·액션 장르 특성상 몸싸움·총격 등 물리적 충돌 장면이 포함된다.
코미디 톤과 대비되는,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잔혹한 장면이 있다.
경찰 비리 수사와 대규모 마약 거래가 주요 플롯 축으로 다뤄진다.
아버지와 아들이 오랫동안 왕래를 끊고 지낸 설정이 중심 소재로 등장한다.
아버지 캐릭터의 과거 행적으로 금품 수수와 함께 불륜 정황이 언급되나, 본편 내 구체적 비중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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