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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달린다
영화취향 타는 작품

거북이 달린다

Running Turtle

2009 · 117분

국내 관객 305만 명 · 2009년 흥행 10위 KOBIS 기준

연출 이연우 ·

액션범죄코미디

어디서 볼까

출연

김윤석 · 정경호 · 견미리 · 선우선 · 김지나 · 신정근 · 최권 · 서동수 · 주진모 · 김희원

"시골 형사가 탈주범을 자존심 하나로 쫓는 한국 범죄 코미디. 김윤석이 지치고 무능해 보이는 형사를 생활감 있게 만든다."

전반 분위기

충남 예산의 시골 형사 조필성(김윤석)이 소싸움 도박으로 딴 돈을 탈주범 송기태(정경호)에게 빼앗기자, 자존심을 걸고 혼자 추격에 나선다. 국내 관객 302만을 모았다. 김윤석이 무능하고 지쳐 보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형사를 생활감 있게 만든다는 평가가 먼저 나온다. 반면 형사 대 탈주범이라는 기본 구조는 매우 익숙해 사건 전개가 새롭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소싸움장과 골목, 논밭을 범죄 액션의 공간으로 쓴 지역색도 자주 언급된다. 다만 주인공의 도박과 폭력적인 수사, 무책임한 행동은 인간적 결함보다 불호 요소로 느껴진다는 반응이 있다. 관객은 빠르고 날카로운 탈주범과 느린 형사를 맞세워 추격 자체에서 웃음이 나는 점을 좋아하면서도, 코미디와 폭력적 추격이 번갈아 나와 톤이 고르지 않다고 느끼기도 한다. 가벼운 서민 영웅담으로 즐길지, 주인공에 비해 얇은 탈주범의 내면을 더 크게 볼지에서 평가가 갈린다. 또한 중간 에피소드와 주변 인물의 소동이 추격의 속도를 늦추는 구간이 있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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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형 형사

호평

거친 범죄 사건과 가족·동네 인물의 코미디를 섞어 무겁지 않은 서민 영웅담으로 만든다.

혹평

형사 대 탈주범이라는 기본 구조는 매우 익숙해 사건 전개가 새롭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지역 유머와 사투리

호평

정경호의 빠르고 날카로운 탈주범과 느린 형사를 대비해 추격 자체에 캐릭터 유머를 만든다.

혹평

코미디와 폭력적 추격이 번갈아 나오며 톤이 일정하지 않다고 느끼는 관객이 있다.

느린 자와 빠른 자의 추격

호평

정경호의 빠르고 날카로운 탈주범과 느린 형사를 대비해 추격 자체에 캐릭터 유머를 만든다.

혹평

중간 에피소드와 주변 인물의 소동이 추격의 속도를 늦추는 구간이 있다.

코미디와 폭력

호평

거친 범죄 사건과 가족·동네 인물의 코미디를 섞어 무겁지 않은 서민 영웅담으로 만든다.

혹평

코미디와 폭력적 추격이 번갈아 나오며 톤이 일정하지 않다고 느끼는 관객이 있다.

가족과 자존심

호평

거친 범죄 사건과 가족·동네 인물의 코미디를 섞어 무겁지 않은 서민 영웅담으로 만든다.

혹평

주인공의 도박과 폭력적 수사, 무책임한 행동이 인간적 결함보다 불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왜 갈리나

빠른 탈주범과 느리고 결함 많은 형사를 대비해 익숙한 추격전을 서민적 코미디 쪽으로 옮긴다. 지역 말투와 생활 소동은 인물을 친근하게 하지만, 중간 에피소드가 추격의 속도를 늦추고 폭력과 농담이 번갈아 나오며 톤을 흔든다. 가족 문제와 자존감까지 범죄 사건에 얹으면서 주인공의 인간미와 무책임함이 동시에 부각된다. 이 작품이 정통 추격극보다 생활형 영웅담을 택한 만큼 긴장과 새로움을 덜어낸 것이 그 선택이 감수한 대가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김윤석이 무능하고 지친 듯 보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형사를 생활감 있게 만든다는 점을 좋아하는 사람 · 충청남도 예산의 소싸움·골목·논밭을 범죄 액션의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색이 선명하다는 점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형사 대 탈주범이라는 기본 구조는 매우 익숙해 사건 전개가 새롭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크게 거슬리는 사람 · 주인공의 도박과 폭력적 수사, 무책임한 행동이 인간적 결함보다 불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견디기 어려운 사람

기대치 주의

형사 대 탈주범이라는 기본 구조는 매우 익숙해 사건 전개가 새롭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의 도박과 폭력적 수사, 무책임한 행동이 인간적 결함보다 불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김윤석이 무능하고 지친 듯 보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형사를 생활감 있게 만든다는 쪽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폭력 · 도박 · 과잉 수사 · 범죄 · 가족 갈등
폭력

격투·추격·폭행과 부상 장면이 반복된다.

도박

소싸움에 돈을 거는 도박이 사건의 중요한 계기다.

과잉 수사

형사의 폭력적 심문과 징계가 언급된다.

범죄

탈주·절도·폭행 등 범죄 행위가 중심이다.

가족 갈등

경제적 무책임과 위험한 행동으로 가족 사이의 갈등이 있다.

호평·혹평은 공개 리뷰와 관객 반응을 운영진이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작성 기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