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놉
Nope
연출 조던 필 ·
어디서 볼까
출연
다니엘 칼루야 · 키키 팔머 · 브랜든 페레아 · 마이클 윙컷 · 스티븐 연 · 렌 슈밋 · 키스 데이비드 · Devon Graye · Terry Notary · 바비 페레이라
"광활한 목장과 하늘의 미지의 위협을 둘러싸고 공포·SF·서부극을 뒤섞는 장르 영화. 시청각 체험과 다층적 해석에 매혹될지, 느리고 산만한 퍼즐처럼 느낄지가 크게 갈린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시네마스코프급 이미지와 사운드, 장르 혼합과 스펙터클을 보는 시선에 강한 찬사를 보내면서도 과잉된 아이디어와 약한 결속을 매섭게 비판한다. 영상 리뷰는 호평 우세로 상징과 구조를 해석하는 열기가 특히 뜨겁고, 일반 관객은 재관람할수록 좋아진다는 극찬과 너무 길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혹평이 가장 직접적으로 충돌한다. 개봉 이후 재평가형 반응이 늘었지만 난해함과 과잉 구성 논쟁은 합의로 수렴하지 않았다.
호불호 포인트
난해함과 다층적 해석
하나의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이미지와 시선, 착취,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여러 방향으로 연결할 수 있어 재관람과 해석의 재미가 크다
상징과 암시가 너무 흩어져 감독이 핵심을 정리하지 않은 채 관객에게 의미 만들기를 떠넘긴 듯 느껴진다
방송 촬영장 과거 서브플롯
위험을 통제했다고 믿고 비극을 다시 구경거리로 만드는 태도를 압축해 메인 이야기의 스펙터클 소비 주제를 비추는 중요한 거울이 된다
주제 설명을 위해 삽입된 별도 단편처럼 보이고 메인 사건과의 직접적인 드라마 연결이 약해 흐름을 분산시킨다
느린 호흡과 긴 러닝타임
넓은 공간과 기다림을 충분히 사용해 보이지 않는 위협을 점점 체감하게 하고 슬로번 서스펜스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다
초반의 정보 제한과 일상 장면이 지나치게 길어 본격적인 재미가 늦게 시작되고 소재에 비해 러닝타임이 과하다
스펙터클과 후반의 장르적 보상
광활한 이미지와 대형 세트피스가 공포를 넘어 경이와 모험의 감각까지 확장해 대형 오리지널 장르영화의 쾌감을 준다
미지의 상태에서 쌓은 기대와 공포가 커서 후반에 드러나는 정보와 장르적 보상이 상대적으로 평범하거나 덜 만족스럽게 느껴진다
여러 주제를 한꺼번에 끌어안는 야심
영화 산업과 역사적 삭제, 이미지 소유, 관객의 욕망, 자연을 길들이려는 태도를 하나의 구경거리 문제로 연결하는 복합성이 작품의 핵심이 된다
각 주제가 충분히 깊어지기 전에 다음 아이디어로 이동해 여러 흥미로운 영화가 한 작품 안에서 부딪치는 듯 산만하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빠르고 명확한 괴물 공포나 모든 연결을 설명해주는 이야기를 기대하면 답답할 수 있다. 넓은 화면과 사운드, 느린 긴장 축적, 흩어진 주제를 스스로 이어보는 체험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유혈·고어 · 죽음·사망 · 동물 공격 · 동물의 죽음·위험·착취 · 아동·청소년의 트라우마·위험 · 미지의 존재에 의한 강한 위협·추격·실종 · 훼손된 얼굴·신체 손상 · 점프 스케어·지속적인 공포와 비명 · 교통사고·오토바이 사고 · 거친 언어 · 전자담배·대마 사용·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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