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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One Battle After Another

2025 · 161분

연출 폴 토마스 앤더슨 ·

블랙코미디드라마액션범죄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숀 펜 · 체이스 인피니티 · 베니시오 델 토로 · 레지나 홀 · 테야나 테일러 · Wood Harris · 토니 골드윈 · D. W. 모펏 · Paul Grimstad

"은둔한 한물간 혁명가가 16년 만에 나타난 옛 숙적 때문에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추격 스릴러이자 세대 간 저항의 이야기."

전반 분위기

폴 토머스 앤더슨이 토머스 핀천의 소설 「바인랜드」를 느슨하게 옮긴 영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았다. 평론은 주요 평점 사이트의 만장일치급 극찬과 오스카 다관왕으로 수렴한다. 다만 국내 일반 관객 사이에서는 평단의 극찬과 달리 흥행 성적이 저조해 「외면받았다」는 반응이 뚜렷하고, 기대한 장르(액션·범죄)와 실제 체감 톤(로맨스·드라마)이 다르다는 지적도 있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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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리듬감

호평

161분을 지루하지 않게 이끄는 연출력이 돋보인다

혹평

리듬감이 들쑥날쑥하고 일부 장면은 공감이 덜 된다

액션의 비중과 강도

호평

추격 스릴러로서의 미덕과 서스펜스를 잘 살렸다

혹평

액션의 규모·강도가 기대보다 약하고 마케팅상 장르와 실제 체감 톤이 다르다

정치적 메시지의 시의성

호평

극우 내셔널리즘과 저항을 다룬 용감하고 시의적절한 정치 영화로 평가된다

혹평

현실의 정치적 극단화가 영화 서사를 넘어서는 절망감을 준다는 아이러니가 지적되고, 극단적 저항이 실패로 그려지는 결말에 비판적 시선도 있다

평단 극찬 대 국내 흥행

호평

주요 평점 집계 사이트와 4대 비평가단체 그랜드슬램 등 만장일치급 극찬을 받았다

혹평

국내에서는 관객 50만 명대의 저조한 흥행으로 왜 이렇게 외면받았냐는 반응이 뚜렷하다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

호평

공동체 중심의 실질적 리더십을 보여주는 인물에서 희망을 보는 시각이 있다

혹평

극단주의 인물들의 자기애·과시적 성격에 비판적인 시각도 공존하며, 감독이 의도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을 배치했다는 평가가 있다

왜 갈리나

평단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과 국내 관객의 외면이 이만큼 벌어진 데는 이유가 있다. 이 영화는 관객이 기대할 법한 것을 일부러 비껴간다. 추격 스릴러로 알려졌지만 액션의 강도는 예상보다 낮고, 응원하기 좋은 인물 대신 자기애와 과시가 섞인 극단주의자들을 세우며, 저항의 결말도 승리로 닫지 않는다. 그래서 이 영화의 용기를 높이 사는 쪽과 장르적 만족을 기다린 쪽이 같은 장면에서 정반대 반응을 내놓고, 현실 정치가 영화보다 더 멀리 가 버렸다는 아이러니까지 겹치며 체감의 무게도 달라진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정치·사회적 통찰이 담긴 밀도 높은 드라마를 긴 호흡으로 즐기는 사람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숀 펜·베니치오 델 토로의 연기 앙상블을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속도감 있고 강도 높은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대하는 사람 · 정치적 극단주의·폭력 묘사가 불편한 사람

기대치 주의

화려한 액션 블록버스터보다는 정치적 통찰과 세대 간 관계를 다루는 드라마에 가깝다. 161분의 긴 러닝타임과 들쑥날쑥한 리듬감을 감안하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폭력·총격 · 폭발·방화 · 독가스 · 교통사고 · 마약 사용 · 성적 내용 · 강한 욕설 · 실종·유괴 서사 · 극우·정치적 극단주의
폭력·총격

기관총·권총·라이플·테이저건 등을 이용한 총격전과 총상이 등장한다.

폭발·방화

건물 폭파와 화재로 불타는 장면이 있다.

독가스

독가스로 사망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교통사고

자동차 충돌로 인한 심각한 부상·사망이 그려진다.

실종·유괴 서사

딸이 실종되어 찾아 나서는 줄거리가 중심축이다.

극우·정치적 극단주의

극단주의 세력의 폭력적 활동이 소재로 다뤄진다.

호평·혹평은 공개 리뷰와 관객 반응을 운영진이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작성 기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