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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게임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퍼펙트 게임

Perfect Game

2011 · 127분

연출 박희곤 ·

드라마스포츠

어디서 볼까

출연

조승우 · 양동근 · 최정원 · 마동석 · 조진웅 · 손병호 · 현쥬니 · 김영민 · 김민재 · 공정환

"최동원과 선동열의 전설적인 선발 맞대결을 중심으로 승부보다 두 투수가 자신과 시대의 기대를 견디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

전반 분위기

평론과 기사에서는 조승우와 양동근이 실존 투수의 자세와 성격을 자기 연기로 바꿔 낸 점, 경기 장면의 긴장감이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됐다. 영상 리뷰와 관객 반응도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까지 마지막 맞대결의 감정에 끌어들이는 힘과 두 배우의 헌신을 높게 보는 편이다. 반면 주연 대결 외에 기자와 무명 선수 등 곁가지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 상영시간이 길어지고 주제가 흐려진다는 비판이 반복됐다. 실화의 사실성을 엄격히 보기보다 당시 야구의 분위기와 두 영웅의 감정을 극화한 작품으로 받아들이면 호의적이고 기록 재현을 기대하면 각색이 거슬릴 수 있다.

호불호 포인트

실화 각색

호평

실제 기록을 그대로 옮기기보다 드라마로 재구성해 비팬도 인물 감정에 접근하기 쉽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실존 인물과 경기의 사실성을 기대한 관객에게는 허구와 합성이 과하게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주변 인물 서사

호평

두 투수만이 아닌 당시 야구를 둘러싼 여러 사람을 보여 줘 시대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중심 라이벌 대결의 집중력을 해치고 상영시간을 늘린다는 평가도 있다.

강한 멜로드라마

호평

스포츠의 희생과 집념을 감정적으로 크게 밀어붙여 마지막 경기의 울림을 키운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감동을 유도하는 장치가 노골적이고 과장됐다고 느끼는 관객도 있다.

야구 설명과 접근성

호평

규칙을 잘 모르는 관객도 두 인물의 경쟁을 따라갈 수 있게 주변 설명을 넣었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야구 팬에게는 설명용 인물과 장면이 불필요하고 리듬을 끊는다는 반응이 있다.

두 영웅의 라이벌 구도

호평

상대를 존중하면서 자신을 넘어서는 승부로 그려 스포츠 드라마의 매력을 살렸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실제 인물의 복잡한 역사보다 영웅적 이미지가 앞서 인물을 단순화했다는 비판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실존 스포츠 라이벌의 연기 대결과 경기 긴장감을 좋아하는 사람 · 야구 규칙보다 선수들의 감정과 시대 분위기에 몰입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실화와 허구가 섞이는 각색을 불편해하는 사람 · 두 투수 외의 곁가지 서사와 긴 호흡을 크게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실제 경기 기록을 그대로 재현한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여러 인물과 감정을 더한 극영화다. 두 투수의 맞대결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주변 서사가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대 분위기와 스포츠 멜로드라마를 함께 보려면 감정적 보상이 크다.

민감 소재스포츠 부상 · 흡연·음주 · 지역갈등 · 과로
스포츠 부상

투수의 과도한 투구와 손 부상, 통증이 반복적으로 묘사된다.

흡연·음주

성인 인물의 흡연과 음주가 시대적 배경과 함께 등장한다.

지역갈등

프로야구 팀과 지역 정체성이 결합된 갈등이 배경으로 다뤄진다.

과로

선수들이 신체 한계를 넘어 경기를 지속하는 상황이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