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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영화해석이 나뉘는 작품

혹성탈출

Planet of the Apes

2001 · 120분

연출 팀 버튼

액션SF

어디서 볼까

출연

마크 월버그 · 팀 로스 · 헬레나 본햄 카터 · 마이클 클라크 덩컨 · 폴 지아마티 · 에스텔라 워렌 · 케리히로유키 다가와 · 데이비드 워너 ·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 에릭 아바리

"우주 실험 중 사고로 유인원이 지배하는 행성에 불시착한 비행사가 인간과 유인원의 대립 속에서 진실을 마주하는 SF다."

전반 분위기

호평과 혹평이 거의 반반으로 갈렸고, 팀 버튼 특유의 색채가 거의 드러나지 않아 감독 성향과 원작 스토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유튜버·영상 리뷰는 500명에 달하는 유인원을 특수 분장으로 구현한 기술적 성취와, 결말의 해석을 두고 여러 이론을 다루는 콘텐츠를 자주 다룬다. 일반 관객은 흥행은 성공했지만 비평이 좋지 않아 속편 제작이 불투명해졌다는 반응을 보인다. 유인원 분장·크리처 디자인의 완성도에는 이견이 적지만, 결말의 반전과 서사적 완성도를 두고는 평가가 크게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결말의 반전

호평

도전적이고 새로운 결말을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혹평

명확한 해석 없이 혼란스럽다는 비판이 있다.

팀 버튼 감독의 색채

호평

특유의 비주얼 감각이 유인원 세계관에 녹아 있다는 소수 의견이 있다.

혹평

감독의 강점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는 다수 의견이 있다.

원작과의 비교

호평

유인원 분장 등 기술적으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혹평

원작의 깊이 있는 사회 풍자에는 못 미친다는 지적이 있다.

흥행과 비평의 괴리

호평

제작비 대비 흥행에서는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비평 실패로 후속작이 무산된 미완의 작품이라는 시각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화려한 특수 분장과 크리처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 · SF 액션의 볼거리를 중시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1968년 원작 같은 깊은 사회 풍자를 기대하는 사람 · 명확하게 해소되는 결말을 원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1968년 원작의 사회 풍자적 깊이보다는 화려한 특수 분장과 액션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결말이 명확하게 해석되지 않아 열린 결말로 받아들이는 게 낫다.

민감 소재종의 지배·피지배 관계를 둘러싼 폭력적 대립
종의 지배·피지배 관계를 둘러싼 폭력적 대립

유인원과 인간 사이의 억압과 폭력적 충돌이 이야기의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