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
Terminator: The Sarah Connor Chronicles
연출 조시 프리드먼 ·
출연
레나 헤디 · Thomas Dekker · Summer Glau · Richard T. Jones · Brian Austin Green · Shirley Manson · 가렛 딜라헌트 · Leven Rambin · Stephanie Jacobsen · 딘 윈터스
"터미네이터 2 이후를 이어받아 사라와 존 코너가 심판의 날을 막으려 도피와 싸움을 이어가는 SF 드라마. 두 시즌으로 조기 종영됐다."
전반 분위기
터미네이터 2편 이후 나온 작품들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 국내외 공통된 시각이며, 역대 가장 저평가된 SF 드라마 중 하나로 자주 거론된다. 서머 글로의 카메론 필립스와 레나 헤디의 사라 코너가 특히 호평받는다. 다만 파일럿에 1,800만 명 이상을 모으고도 시즌 2에서 300만 명대까지 떨어져 취소됐을 만큼, 비평·팬 평가와 당시 시청률의 괴리가 크다. 이후 극장판 속편들이 연이어 실망을 안기면서 상대적 위상은 오히려 올라갔다.
호불호 포인트
조기 종영된 작품을 지금 볼 가치
종영을 미리 감안해 각본을 짠 것으로 보여 마무리 자체는 납득할 만하다는 평가가 있다
회수되지 않은 복선이 상당수 남아 끝맛이 개운치 않다는 지적이 따른다
TV 규모의 액션
스펙터클 대신 인물의 심리와 관계에 집중해 영화가 못 다룬 깊이를 얻었다는 호평을 받는다
낮은 제작비 탓에 특수효과와 볼거리가 영화에 비해 확연히 부족하다
원작 영화와의 관계
터미네이터 2 이후의 상황을 가장 설득력 있게 확장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시즌 1은 2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다
카메론 필립스 캐릭터
서머 글로가 연기한 카메론은 시리즈 최고의 매력 요소로 꼽힌다
그 인물에 서사와 화제가 과도하게 기운다는 시각도 있다
비평 평가와 시청률의 괴리
저평가된 걸작으로 재평가받으며 20년 가까이 컬트 팬층이 유지되고 있다
시즌 2 후반의 지지부진한 전개 등 실제로 시청자가 떠난 데는 이유가 있었다는 반론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영화급 스펙터클보다 인물의 심리와 관계를 파고드는 TV 드라마다. 두 시즌으로 끝나 회수되지 않은 복선이 상당수 남으니, 완결된 결말을 원한다면 감안하고 시작하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총기와 지속적인 폭력 · 살해와 시신 묘사 · 핵전쟁과 종말에 대한 공포 · 정신적 트라우마와 편집증 · 미성년 인물이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 · 자살 및 자기희생 소재
주인공이 오랜 도피 생활로 겪는 심리적 붕괴가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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