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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025 · 8부작

연출 변영주 · 각본 이영종

범죄스릴러미스터리SBS

어디서 볼까

출연

고현정 · 장동윤 · 조성하 · 이엘 · 김보라 · 이황의 · 김민호 · 김태정 · Park Wan-Hyeong · 한동희

"모방 연쇄살인을 막기 위해 형사가 평생 증오한 연쇄살인범 어머니와 공조하며 과거의 폭력과 가족의 상처를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다."

전반 분위기

방송 매체와 시청자 반응은 고현정의 냉정하고 위태로운 연기, 장동윤과의 불편한 모자 관계, 변영주의 세밀한 미장센을 강하게 호평했다. 일반 관객은 짧은 회차와 연속되는 반전 덕분에 몰아보기 좋다고 했지만 경찰의 판단과 일부 주변 서사가 답답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해외 관객도 심리적 긴장과 주연 연기에는 우호적이었으나, 잔혹한 살해 장면과 무거운 감정이 피로하다고 경고했다. 영상 리뷰는 원작과 다른 한국적 가족 상처를 장점으로 보는 쪽과, 범인 추적의 자극이 인물 탐구를 덮는다는 쪽으로 갈렸다.

호불호 포인트

고현정의 절제된 악역

호평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아 살인범의 지성과 통제력이 더 섬뜩하게 느껴진다.

혹평

의도적인 거리감이 인물의 내면을 지나치게 숨겨 감정적으로 접근하기 어렵다.

모자 공조

호평

증오와 의존이 동시에 작동하는 관계가 흔한 수사극에 독특한 심리적 긴장을 더한다.

혹평

개인적 갈등이 수사 판단에 계속 개입해 형사의 행동이 비전문적이고 답답하게 보인다.

잔혹한 묘사

호평

범죄의 폭력성과 피해의 공포를 흐리지 않아 장르적 강도와 경각심을 높인다.

혹평

시신과 살해 방식의 자극이 인물과 주제보다 먼저 기억에 남는다.

연속 반전

호평

용의자와 과거의 의미가 계속 바뀌어 짧은 회차 동안 높은 몰입을 유지한다.

혹평

후반으로 갈수록 반전을 위한 우연과 정보 은폐가 많아 수사 논리가 약해진다.

원작의 한국화

호평

가정폭력과 모성, 가족의 침묵을 더해 한국 사회에서 익숙한 상처로 각색한다.

혹평

사회적 주제를 많이 덧붙이면서 범인 추적과 주변 인물 서사가 복잡해진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주연 배우의 심리전과 연쇄살인 미스터리를 함께 즐기는 사람 · 짧은 회차에 반전이 이어지는 어두운 한국 범죄극을 몰아보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시신과 살해 방식이 구체적인 잔혹한 장면을 피하는 사람 · 수사 인물의 판단과 사건 논리가 빈틈없이 현실적이어야 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범인 찾기와 모자 심리전이 함께 진행되며 폭력 묘사가 강한 작품이다. 수사 논리의 완벽함보다 고현정과 장동윤의 관계, 세대 간 폭력이 남긴 상처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연쇄살인 · 고어 · 가정폭력 · 아동 학대 · 죽음 · 정신적 조종
연쇄살인

여러 피해자의 살해와 모방 범죄가 중심이다.

고어

시신 훼손과 잔혹한 범죄 현장이 구체적으로 묘사된다.

가정폭력

배우자와 아동을 향한 폭력이 과거 사건의 핵심이다.

아동 학대

어린 시절의 폭력과 방임이 인물의 상처로 다뤄진다.

죽음

살해와 위협, 가족의 사망이 반복된다.

정신적 조종

가족 관계와 수사에서 심리적 통제와 협박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