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먼 인 더 워터
Surface
연출 샘 밀러, 케빈 설리번, 린지 밀러 외 · 각본 베로니카 웨스트 외
출연
구구 음바타로 · 올리버 잭슨코언 · 밀리 브레디 · 스테판 제임스 · 아리 그레이너 · 필 던스터 · 프랑수아 아르노 · Gavin Drea · 마리애나 장-바티스트 · 프리다 핀토
"심각한 기억 상실을 겪은 소피가 완벽해 보이는 결혼과 자신의 과거를 의심하며 샌프란시스코와 런던의 부유한 사회에서 정체와 범죄의 단서를 추적하는 심리 미스터리."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구구 음바사로의 우아하고 불안한 연기, 고급 주택과 패션을 활용한 광택 있는 누아르 미술을 장점으로 봤지만 기억 상실 스릴러의 익숙한 장치와 느린 정보 공개, 인물의 동기가 필요에 따라 바뀐다는 비판이 우세했다. 영상 리뷰는 시즌 2의 런던 이동과 더 넓어진 가족 미스터리가 새 출발처럼 보인다는 반응과 첫 시즌을 다시 기억해야 하는 부담, 논리적 허점을 지적하는 반응으로 갈렸다. 일반 관객은 끝까지 본 뒤 반전과 분위기를 즐겼다는 층과 주인공에게 공감하기 어렵고 두 시즌 모두 결말을 다음 질문으로 미룬다는 층으로 나뉘었다.
호불호 포인트
느린 분위기 중심 전개
호평 쪽은 기억을 잃은 인물의 불안과 타인을 믿지 못하는 감각을 침묵과 공간으로 체험하게 한다고 본다.
혹평 쪽은 단서와 행동이 부족한 장면을 고급스러운 화면으로 늘린 느슨한 스릴러라고 본다.
소피의 도덕적 모호함
호평 쪽은 피해자와 가해자, 조종당한 사람과 계산적인 생존자 사이를 오가는 복합적인 주인공이라고 본다.
혹평 쪽은 반전마다 성격과 책임이 바뀌어 일관되게 공감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인물이라고 본다.
시즌 2의 런던 이동
호평 쪽은 새로운 계급과 가족, 언론 미스터리를 도입해 첫 시즌과 다른 세계를 연 신선한 재구성이라고 본다.
혹평 쪽은 첫 시즌의 관계를 뒤로 미루고 또 다른 비밀을 시작해 이미 느린 이야기를 더 분산시켰다고 본다.
광택 있는 미장센
호평 쪽은 완벽한 부유층의 외면과 기억의 균열을 물과 유리, 의상으로 표현한 작품의 대표 개성이라고 본다.
혹평 쪽은 아름다운 집과 패션이 인물과 수사의 빈약함을 감추는 광고 같은 표면에 머문다고 본다.
계속 확장되는 미스터리
호평 쪽은 기억이 돌아올수록 이전 답이 새로운 질문으로 바뀌어 장기적인 정체성 퍼즐의 재미가 있다고 본다.
혹평 쪽은 명확한 결론을 피하기 위해 비밀을 계속 추가해 시청자의 인내에만 의존한다고 본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빠른 추리와 매회 해결보다 주인공과 주변 인물의 말을 모두 의심하며 기억과 정체성을 천천히 재구성하는 광택 있는 멜로드라마에 가깝다. 구구 음바사로와 공간의 분위기는 강하지만 논리적인 수사, 호감 가는 주인공과 완결된 답을 기대하면 답답할 수 있다.
민감 소재자살 시도·익사 · 기억 상실·두부 손상 · 가정 내 조종 · 불륜·성적 표현 · 살인·폭력 · 약물·음주 · 정신건강·불안 · 강한 욕설
주인공이 물에 빠진 사건이 극단적 선택인지 범죄인지 반복적으로 다뤄진다.
심각한 부상 뒤 기억과 정체성을 잃고 치료받는 과정이 중심 소재다.
배우자와 주변 인물이 정보와 약, 경제력을 이용해 주인공을 통제했다는 의심이 나온다.
결혼 밖의 관계와 성관계, 노출 및 성적 대화가 등장한다.
과거의 사망 사건과 공격, 총기와 신체적 위협이 묘사된다.
처방약과 술, 기억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물질 사용이 나온다.
현실과 기억을 믿지 못하는 공포, 공황과 치료 상담이 반복된다.
부부와 범죄 갈등에서 거친 언어와 위협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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