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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걸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굿바이 걸

The Goodbye Girl

1977 · 111

연출 허버트 로스 · 각본 닐 사이먼

로맨스드라마코미디

출연

리처드 드라이퍼스 · Marsha Mason · Quinn Cummings · Paul Benedict · Barbara Rhoades · Theresa Merritt · Michael Shawn · Patricia Pearcy · Gene Castle · Marilyn Sokol

"버림받은 모녀와 까다로운 배우의 강제 동거를 빠른 말싸움과 생활의 실패, 신뢰 회복으로 바꾸는 전통적인 뉴욕 로맨틱 코미디."

전반 분위기

평론가 반응은 리처드 드레이퍼스의 과장되지만 정교한 코미디 연기, 닐 사이먼의 빠른 대사, 퀸 커밍스의 건조한 타이밍에 대체로 호의적이다. 영상 리뷰도 적대적 동거가 가족 같은 관계로 변하는 장르 공식을 배우들의 리듬이 살리는 점을 주요 매력으로 본다. 일반 관객은 두 주연의 티격태격을 훌륭한 적대-연애 케미로 보는 쪽과, 말싸움에서 사랑으로 넘어가는 감정적 연결이 충분하지 않다고 보는 쪽으로 갈린다. 오늘날에는 무대극처럼 지나치게 재치 있는 대사와 성 역할·성적 지향 관련 시대적 농담이 작품의 따뜻함과 별개로 오래된 감수성으로 읽힌다.

호불호 포인트

닐 사이먼의 빠른 말싸움

호평

동거 갈등을 재치 있는 대사와 타이밍으로 밀어붙여 두 배우의 개성과 뉴욕 생활의 압박을 동시에 살린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모든 인물이 준비된 재치로 말해 실제 사람보다 무대 위 캐릭터처럼 들리고 대사가 지나치게 계산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리처드 드레이퍼스의 과장된 배우 캐릭터

호평

자기중심적이고 허풍스러운 배우가 실패와 생활을 겪으며 점차 따뜻해지는 과정을 큰 코미디 연기로 설득한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초반의 시끄럽고 공격적인 태도가 오래 이어져 캐릭터를 좋아하기 어렵고 연기가 너무 넓다고 느끼는 반응도 있다.

폴라와 엘리엇의 로맨틱 케미

호평

서로 못 견디던 두 사람이 생활 규칙과 실패를 공유하며 가까워지는 전형적 적대-연애 구조가 배우들의 리듬 덕분에 즐겁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말싸움에서 사랑으로 넘어가는 감정의 다리가 충분히 보이지 않아 로맨스가 각본이 정한 공식처럼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루시의 조숙한 역할

호평

퀸 커밍스의 건조한 타이밍과 관찰력이 두 성인의 과장을 눌러주고 모녀와 새 동거인의 관계를 이어주는 핵심 균형점이라는 평가가 있다.

혹평

아이답기보다 지나치게 재치 있고 성숙한 대사를 구사해 닐 사이먼식 장치가 눈에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전통적인 로맨틱 코미디 공식

호평

버림받음과 동거, 충돌, 신뢰 회복이라는 익숙한 구조를 정확한 연기와 대사로 실행해 편안한 만족감을 준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결말과 감정 방향이 일찍 예상되고 성 역할·동성애 관련 농담 등 시대적 관습까지 함께 남아 현재에는 낡게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빠른 말싸움과 적대에서 연애로 바뀌는 고전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 · 성인 두 명과 아이가 생활을 공유하며 가족 같은 신뢰를 만드는 이야기를 선호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자연스러운 일상 대화와 미묘한 로맨스 전개를 중요하게 보는 사람 · 오래된 성 역할과 성적 지향 농담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자연주의적 로맨스보다 닐 사이먼식 재치 있는 말싸움과 전통적 적대-연애 공식을 즐기는 영화다. 초반 두 주인공이 까칠하고 관계 전환이 공식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일부 성 역할·성적 지향 농담에는 시대감이 있다.

민감 소재관계 이별·버림받음 · 성적·시대적 농담 · 음주 · 범죄 위협
관계 이별·버림받음

반복적으로 연인에게 버림받은 경험과 불안이 중심 감정으로 다뤄진다.

성적·시대적 농담

성인 동거와 성생활 관련 농담, 오늘날에는 낡게 느껴질 성 역할·성적 지향 표현이 있다.

음주

실패 뒤 과음하는 장면과 술 관련 상황이 나온다.

범죄 위협

거리에서의 위협과 강도 상황이 짧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