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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사냥꾼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

메스를 든 사냥꾼

2025 · 16부작

연출 이정훈 · 각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

심리범죄스릴러공포

어디서 볼까

출연

이두석 · 박주현 · 박용우 · 강훈 · 류승수 · 빈찬욱 · 류해준 · 최광제 · 김민상 · 강성진

"천재 법의학자가 시신에서 연쇄살인범 아버지의 흔적을 발견하고 자신의 과거가 드러나기 전에 그를 추적하는 심리 범죄 스릴러다."

전반 분위기

전문·패션 매체는 부검실의 촉각적 이미지와 짧은 회차마다 강한 엔딩을 설계한 연출, 박주현과 박용우의 부녀 심리전을 주요 장점으로 평가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과 함께 한국 장르물의 빠른 속도·강한 캐릭터가 주목받았다. 영상 리뷰와 일반 시청자는 박용우의 섬뜩한 연기와 다음 화를 보게 하는 힘에는 우호적이었지만, 연쇄살인범 아버지 설정의 과장·경찰의 답답한 수사와 후반 반복에는 비판을 보였다. 짧은 미드폼의 몰입은 강하지만 많은 사건을 압축한 탓에 인물과 개연성이 희생된다는 온도차가 있다.

호불호 포인트

30분 안팎의 미드폼

호평

설명과 곁가지를 줄이고 사건·엔딩을 압축해 매우 빠른 정주행을 만든다.

혹평

인물 동기와 수사 과정이 생략돼 행동이 편의적이고 감정 변화가 급하다.

촉각적 고어

호평

법의학과 범죄의 물성을 숨기지 않아 장르의 긴장과 불쾌한 현실감을 높인다.

혹평

피와 시신의 세부가 심리·주제보다 앞서며 정서적 피로가 크다.

박용우의 과장된 악역

호평

친근함과 광기를 크게 오가며 강렬하고 기억에 남는 위협을 만든다.

혹평

행동과 말투가 지나치게 연극적이라 현실적 연쇄살인범보다 장르 캐릭터처럼 보인다.

부녀 대립

호평

살인범과 법의학자를 가족으로 묶어 수사에 죄책감·애증과 개인적 공포를 더한다.

혹평

가족 비밀이 모든 사건의 중심이 되며 다른 피해자와 사회적 맥락이 밀려난다.

클리프행어 설계

호평

매회 가장 불안한 순간에 끊어 다음 화를 보게 하는 추진력이 매우 강하다.

혹평

충격을 반복하기 위해 정보와 대면을 인위적으로 늦추는 패턴이 보인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짧은 회차와 강한 클리프행어의 한국 범죄 스릴러를 몰아보는 사람 · 박주현·박용우의 부녀 심리전과 법의학 소재를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시신·부검과 고어 이미지가 힘든 사람 · 현실적인 경찰 수사와 촘촘한 개연성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

기대치 주의

현실적인 법의학 절차보다 부녀의 비밀과 연쇄살인 추적을 빠르게 밀어붙이는 장르물이다. 고어와 촉각적 부검 장면, 과장된 캐릭터를 감수하면 짧은 회차의 몰입을 얻기 쉽다.

민감 소재연쇄살인 · 고어 · 아동 학대 · 가정폭력 · 정신적 조종 · 죽음 · 약물·감금
연쇄살인

다수의 살인과 범인의 추적이 중심이다.

고어

시신 부검, 피와 신체 훼손이 구체적으로 묘사된다.

아동 학대

주인공의 어린 시절 폭력과 통제가 회상된다.

가정폭력

아버지가 가족에게 가한 폭력과 공포가 이어진다.

정신적 조종

범인이 죄책감과 가족 관계를 이용해 주인공을 통제한다.

죽음

피해자의 사망과 유족의 고통이 반복된다.

약물·감금

피해자를 무력화하거나 가두는 장면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