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The Killer: A Girl Who Deserves to Die

2022 · 95분

연출 최재훈

액션스릴러느와르

어디서 볼까

출연

장혁 · Lee Seo-young · 방은정 · 브루스 칸 · 이승준 · Yoo Seo-jin · 신승환 · 홍서준 · 이채영 · Choi Ki-seob

"은퇴한 전직 킬러가 떠맡게 된 제멋대로인 여고생이 납치되면서 잠재웠던 본능이 깨어나는 액션 영화. 서사보다는 액션의 타격감과 쾌감에 기대를 맞춰야 만족스러운 킬링타임용 작품이다."

전반 분위기

해외 장르영화 전문 매체와 국내 액션 팬층에서는 장혁의 몸을 사린 액션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출에 강한 호평이 우세하지만, 스토리와 캐릭터 깊이에 대해서는 거의 예외 없이 아쉽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유튜브·영상 리뷰 경향도 액션 시퀀스의 타격감을 부각하는 호평 위주이며, 일반 관객은 기대치 대비 만족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액션 합이나 음악 연출의 디테일에 대한 불만도 함께 나타나는, 액션과 서사에 대한 평가가 뚜렷하게 갈리는 작품이다.

호불호 포인트

액션 시퀀스의 리얼리즘

호평

장혁이 직접 무술을 수행하며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흐름감과 타격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혹평

합을 맞춘 티가 나는 동작과 슬로우·가속 편집이 몰입을 깬다는 지적이 있다

서사의 밀도

호평

95분의 간결한 러닝타임과 군더더기 없는 전개가 장점으로 꼽힌다

혹평

그 대가로 서사가 텅 비어 사건의 개연성과 몰입 이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주인공 캐릭터의 서사적 깊이

호평

오랜만에 등장한 매력적인 안티히어로 주인공으로 평가된다

혹평

암시된 배경 사연이 설명 없이 넘어가 캐릭터화가 얕다는 지적이 있다

성매매·인신매매 소재를 다루는 방식

호평

무거운 사회적 소재를 장르적 긴장감의 장치로 효과적으로 활용했다고 평가된다

혹평

소재를 진지하게 파고들지 않고 배경 장치로만 소비한다는 비판이 있다

영상·음악 연출 스타일

호평

뮤직비디오 감각의 화려하고 세련된 영상미가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혹평

음악 연출이 기대에 못 미쳐 오히려 몰입과 흥미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는 지적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배우가 직접 소화한 몸을 사린 액션과 타격감 있는 격투 연출을 좋아하는 사람 · 군더더기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짧은 러닝타임의 킬링타임용 액션물을 찾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탄탄한 서사와 개연성, 깊이 있는 캐릭터 드라마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 성매매·인신매매 같은 무거운 소재가 가볍게 소비되는 데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탄탄한 서사나 깊이 있는 캐릭터 드라마를 기대하기보다는, 장혁이 직접 설계·소화한 액션 시퀀스의 쾌감을 즐기는 데 기대치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살인/청부살인업 · 폭력 · 납치/유괴 · 성매매·인신매매
살인/청부살인업

주인공이 은퇴한 전직 킬러라는 설정 자체가 중심 소재다.

폭력

총기·격투·근접 무기를 활용한 액션 장면이 다수 포함된다.

납치/유괴

여고생 캐릭터가 납치당하는 사건이 서사의 중심이다.

성매매·인신매매

극 중 배경 소재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