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아저씨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

아저씨

2010 · 119분

연출 이정범 ·

액션범죄스릴러Google Play 영화

어디서 볼까

출연

원빈 · 김새론 · 김태훈 · 김희원 · 김성오 · 이종필 · ธนายง ว่องตระกูล · 김효서 · 송영창 · 백수련

"세상과 단절한 전직 특수요원이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옆집 소녀가 범죄조직에 납치되자 어두운 과거의 능력을 다시 꺼내 드는 감성 복수 액션."

전반 분위기

평론과 해외 장르 리뷰는 원빈의 절제된 스타 이미지와 후반부 근접 액션, 이정범 감독이 감정 멜로드라마와 잔혹한 범죄 스릴러를 결합한 추진력을 대표 장점으로 꼽았다. 영상 리뷰와 액션 팬은 특히 좁은 공간의 칼싸움과 총격, 태식이 거의 말하지 않은 채 행동으로 관계를 증명하는 방식에 높은 평가를 보낸다. 일반 관객은 소미와 태식의 관계에서 강한 감정적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층이 많지만 아동 납치와 장기 적출, 마약, 여성 피해를 이용해 남성 주인공의 폭력을 정당화한다는 비판도 있다. 시간이 지나도 한국 액션영화의 대표적 스타일로 기억되지만, 원빈의 캐릭터를 지나치게 신화화하고 범죄 세계를 자극적으로 소비한다는 지점은 여전히 갈림점이다.

호불호 포인트

잔혹한 액션

호평

폭력의 대가를 숨기지 않으면서도 근접 전투의 기술을 선명하게 보여 줘 강한 장르 쾌감을 준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신체 훼손과 살상을 멋있게 연출해 폭력 자체를 영웅적 판타지로 소비하게 한다는 비판이 있다.

태식의 과묵함

호평

말보다 행동과 표정으로 상처를 드러내 미스터리와 카리스마가 생긴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인물의 내면과 과거가 충분히 구체화되지 않아 스타 이미지에 기대는 캐릭터라는 반응도 있다.

소미와의 관계

호평

혈연이 아닌 보호 관계가 액션의 감정적 중심을 만들어 폭력에 인간적 이유를 준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아동의 위험을 남성 영웅의 구원 서사를 위한 감정 장치로 사용한다는 비판도 있다.

범죄조직의 극단성

호평

관객이 즉시 분노하고 주인공의 추격에 몰입하게 만드는 명확한 장르적 악이라는 호평이 있다.

혹평

현실의 범죄를 선정적으로 조합해 악역을 비인간적 괴물로만 만든다는 반응도 있다.

감정적인 결말

호평

긴 폭력 뒤 보호와 애정의 의미를 되돌려 강한 카타르시스와 눈물을 준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영화가 쌓아온 어두운 피해를 한 번의 감정적 해소로 정리해 지나치게 감상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원빈의 과묵한 캐릭터와 선명한 근접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 · 보호자와 아이의 관계가 복수 액션에 감정적 이유를 주는 영화를 선호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아동 피해와 장기매매, 고어를 피하고 싶은 사람 · 피해자의 고통이 남성 영웅의 폭력을 정당화하는 서사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후반의 액션보다 먼저 아동 방임과 납치, 마약 유통과 장기 적출 같은 매우 어두운 범죄 소재가 깔린다. 칼과 총을 이용한 살상과 신체 훼손도 직접적이므로 '감성 액션'이라는 이미지보다 민감 소재의 강도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민감 소재아동 납치·학대 · 장기매매·인신착취 · 마약 범죄 · 고어·신체 훼손 · 가족 상실
아동 납치·학대

어린 인물이 보호받지 못한 상태에서 범죄조직에 납치되고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장기매매·인신착취

범죄조직이 사람의 몸과 생명을 상품처럼 다루는 조직적 범죄가 묘사된다.

마약 범죄

마약 유통과 운반, 중독을 둘러싼 범죄가 사건의 주요 배경이다.

고어·신체 훼손

칼과 총을 이용한 살상, 피와 신체 손상이 직접적으로 표현된다.

가족 상실

주인공과 아동 모두 가족의 부재와 상실, 방임에서 비롯된 외로움을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