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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달까지 가자

2025 · 12부작

연출 오다영, 정훈 · 각본 나윤채

로맨스드라마직장코미디MBC

어디서 볼까

출연

이선빈 · 라미란 · 조아람 · 김영대 · 음문석 · 홍승희 · 김미경 · 서현철 · 이상진 · 차시원

"월급만으로 삶을 바꾸기 어려운 세 직장인 여성이 가상화폐 투자와 우정을 통해 생존과 욕망의 경계를 겪는 오피스 성장극이다."

전반 분위기

방송 리뷰는 비정규직·평가와 생활비에 눌린 세 여성의 ‘웃픈’ 직장 현실, 이선빈·라미란·조아람의 워맨스를 주요 장점으로 평가했다. 영상·메이킹 반응은 배우들의 코믹 호흡과 일상의 대사를 좋아한 쪽이 우세했지만, 코인 투자 성공의 흥분을 시각적으로 키워 위험성을 가볍게 보인다는 비판도 있었다. 일반 시청자는 직장인의 좌절과 세 여성의 연대에 공감했으나 원작보다 로맨스·가족 서사가 늘고 중동 문화를 희화화한 홍보 영상 논란에 거리감을 보였다. 현실 공감과 밝은 판타지의 균형, 투자 소재의 윤리적 처리에서 온도차가 컸다.

호불호 포인트

코인 투자 소재

호평

월급만으로 미래를 만들기 어려운 세대의 절박함과 한 방의 유혹을 현실적으로 포착한다.

혹평

상승과 성공의 쾌감을 크게 보여줘 투기와 중독의 위험을 매력적으로 포장한다.

밝은 워맨스

호평

세 여성의 농담과 연대가 답답한 직장 현실에 위로와 대중적 접근성을 준다.

혹평

구조적 노동 문제를 우정과 개인의 긍정으로 쉽게 견디게 만드는 낙관으로 보일 수 있다.

원작 각색

호평

로맨스·가족과 인물 배경을 늘려 방송 드라마로 감정적 폭과 재미를 넓힌다.

혹평

원작의 건조한 풍자와 경제 현실의 날카로움이 전형적인 방송극에 희석된다.

웃픈 코미디 톤

호평

정규직·평가와 생활비의 고통을 웃음으로 풀어 많은 직장인이 부담 없이 공감하게 한다.

혹평

실제 차별과 빈곤의 무게를 농담·판타지로 빠르게 넘긴다.

문화 패러디

호평

과장된 광고 패러디가 드라마의 유쾌하고 비현실적인 에너지를 먼저 알린다.

혹평

중동 문화를 낡은 복장과 춤으로 단순화해 인종·문화적 감수성이 부족하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직장인의 경제 불안과 여성 우정을 밝은 코미디로 보는 사람 · 이선빈·라미란·조아람의 워맨스와 생활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가상화폐 위험을 비판적이고 현실적으로 분석하는 작품을 원하는 사람 · 문화적 희화화와 투자 성공 판타지가 불편한 사람

기대치 주의

가상화폐 투자법이나 성공담보다 저임금 직장인의 불안과 세 여성의 우정을 코미디·로맨스로 푸는 드라마다. 코인 열풍의 위험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작품을 기대하면 가볍고, 원작의 건조한 현실감보다 방송극식 감정을 감수해야 한다.

민감 소재투기·중독 · 직장 차별 · 경제 불안 · 문화적 고정관념
투기·중독

가상화폐 투자와 가격 변동에 대한 집착이 주요 소재다.

직장 차별

비정규직·평가와 성별·직급에 따른 불공정이 나온다.

경제 불안

빚, 생활비와 해고 가능성이 인물의 선택을 압박한다.

문화적 고정관념

홍보·극중 패러디에서 중동 이미지를 희화화한 논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