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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빠진 로맨스
영화취향 타는 작품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

연애 빠진 로맨스

Nothing Serious

2021 · 95분

연출 정가영 · 각본 정가영, 왕혜지

로맨스드라마코미디Apple TV

어디서 볼까

출연

손석구 · 전종서 · 공민정 · 김슬기 · 배유람 · 김재화 · 임성재 · 임선우 · 김영옥 · 김광규

"연애도 외로움도 싫다고 말하는 두 남녀가 데이팅 앱에서 만나 솔직한 대화와 숨긴 목적 사이를 오가며 관계의 이름을 다시 정하는 현실 로맨틱 코미디."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는 전종서·손석구의 빠르고 직설적인 대사 호흡, 여성의 욕망과 도시인의 외로움을 숨기지 않는 캐릭터와 화학 반응을 높게 평가한다. 관객과 영상 리뷰도 두 배우의 케미와 웃음을 좋아하지만, 익숙한 로맨틱 코미디 골격, 사적인 만남을 칼럼 소재로 이용하는 윤리 문제와 후반의 편의적인 갈등·화해에는 반응이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성적 욕망을 말하는 직설적 대사

호평

성인 남녀가 욕망과 관계의 조건을 숨기지 않아 현실적이고 유쾌한 로맨스라는 평가가 있다.

혹평

성적 농담이 반복돼 인물의 감정보다 자극적인 대사가 앞선다는 반응도 있다.

데이팅 앱과 현대 연애 묘사

호평

외로움과 효율 사이에서 앱을 사용하는 인물들이 동시대 연애의 불안과 솔직함을 잘 보여 준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앱 만남의 위험과 다양한 관계를 충분히 탐구하기보다 두 주인공을 만나게 하는 장치로만 쓴다는 지적이 있다.

자영의 거침없는 캐릭터

호평

여성이 자신의 욕망과 연애 실패를 직접 말하고 관계를 주도해 신선하고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혹평

공격적인 말투와 충동적인 행동이 솔직함을 넘어 무례하거나 과장되게 느껴진다는 반응도 있다.

우리의 칼럼과 사생활 침해

호평

직업적 욕심 때문에 관계를 배신하는 선택이 로맨스의 현실적인 윤리 갈등과 성장의 계기를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동의 없이 상대를 소재로 삼은 행동이 심각한데도 로맨틱한 실수처럼 빠르게 용서된다는 비판이 있다.

익숙한 후반 화해

호평

상처를 인정하고 관계를 다시 선택하는 전통적인 마무리가 편안한 설렘과 위로를 준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독특했던 초반에 비해 갈등과 재결합이 공식적으로 흘러 신선함과 설득력이 약해진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성적 욕망과 외로움을 솔직한 대사로 풀어낸 성인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 · 전종서·손석구의 빠른 말맛과 현실적인 데이팅 앱 케미를 즐기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성적 농담·음주와 거친 대사를 불편해하는 사람 · 상대의 사생활을 직업적으로 이용한 행동이 쉽게 용서되는 전개를 견디기 어려운 사람

기대치 주의

달콤한 운명적 사랑보다 데이팅 앱, 성적 욕망과 외로움을 솔직하고 거칠게 말하는 성인 로맨스다. 배우들의 대사와 케미를 즐기면 잘 맞지만 사생활 이용과 전형적인 후반 갈등이 거슬리면 아쉬울 수 있다.

민감 소재성적 대화·표현 · 사생활 침해 · 음주 · 데이트 안전 위협 언급 · 이별·관계 상처 · 직장 압박
성적 대화·표현

성관계와 신체, 성적 욕망을 다루는 직설적인 대화와 상황이 반복된다.

사생활 침해

개인적인 만남과 대화가 상대의 동의 없이 기사·칼럼의 소재로 이용된다.

음주

술집과 식사 자리에서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로 대화하거나 행동한다.

데이트 안전 위협 언급

앱 만남에서 폭력·납치 등 위험한 상황을 우려하거나 농담처럼 언급한다.

이별·관계 상처

이전 연애의 배신과 이별, 외로움과 관계 불신이 주요 감정으로 이어진다.

직장 압박

상사가 자극적인 연애·성 칼럼을 요구하고 성과를 압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