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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퍼펙트 데이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어 퍼펙트 데이

A Perfect Day

2015 · 106분

연출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전쟁드라마코미디

어디서 볼까

출연

베니시오 델 토로 · 팀 로빈스 · 올가 쿠릴렌코 · 멜라니 티에리 · Feđa Štukan · Eldar Rešidović · Sergi López · Nenad Vukelić · Morten Suurballe · Ben Temple

"보스니아 내전 직후, 오염된 우물에서 시신을 꺼내야 하는 인도적 지원 활동가들의 하루를 담은 블랙 코미디."

전반 분위기

베니치오 델 토로·팀 로빈스·올가 쿠릴렌코가 분쟁 지역의 구호 요원으로 나온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감독의 블랙코미디로, 2015년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처음 공개됐다. 평론가들은 대체로 온건한 호평에 수렴하지만, 일반 관객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아 온도차가 있다. '전쟁을 코미디로 다루는 신선한 방식'이라는 평가와 '느리고 확장되지 않는 뻔한 이야기'라는 평가가 팽팽히 맞선다. 고야상에서 각색상을 받았고 감독상과 팀 로빈스의 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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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코미디로 다루는 방식의 신선함

호평

절망에 대한 해독제로서 유머를 활용해 전쟁의 참상과 거리를 두면서도 인간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발칸 전쟁 코미디라는 설정 자체가 관객을 오히려 밀어낼 수 있고 소재의 신선함이 완전히 독창적이지는 않다는 지적이 있다

전개 속도와 서사적 밀도

호평

느긋한 속도가 인물들의 관계와 딜레마를 섬세하게 보여주는 장치라는 시각이 있다

혹평

지나치게 느리고 이야기가 확장되지 않아 소재의 잠재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다

여성 캐릭터 묘사

호평

앙상블 구성의 일원으로서 극에 다양성을 더한다는 시각이 있다

혹평

서사적 깊이가 부족해 얄팍하게 소비된다는 비판이 명확히 제기된다

일반 관객과 평론가의 만족도 차이

호평

평론가는 대체로 예상보다 담백하고 좋다는 온건한 호평으로 수렴한다

혹평

일반 관객은 상대적으로 낮은 만족도를 보이며 새로울 것 없는 뻔한 이야기라는 반응도 상당수 있다

왜 갈리나

전쟁터를 영웅적 비극보다 지루한 실무와 건조한 농담의 공간으로 그린다. 유머와 느긋한 호흡은 구조 활동가들의 인간성을 살리고 참상을 과장하지 않게 하지만, 사건의 확장과 여성 인물의 깊이는 제한된다. 평론가의 담백한 호평과 일반 관객의 낮은 만족도 차이도 바로 이 저강도 접근에서 나온다. 전쟁 코미디라는 낯선 장르적 위치 자체에는 신선함이 있다는 데 평가가 겹치고, 그것이 충분한 서사적 밀도로 이어졌는지가 갈린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블랙 코미디로 전쟁의 아이러니를 그린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 베니시오 델 토로·팀 로빈스의 케미스트리를 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긴박하고 빠른 전개의 전쟁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 · 느린 호흡과 확장되지 않는 서사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긴박한 전쟁 액션보다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유머로 버텨내는 인도적 지원 활동가들의 느긋한 인물 드라마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전쟁·무력 분쟁 · 시신·죽음 · 지뢰·폭발물 위험 · 관료제·구호 활동의 무력감
전쟁·무력 분쟁

보스니아 내전 직후의 배경이 서사에 깔려 있다.

시신·죽음

우물에 던져진 시체를 둘러싼 사건이 서사의 핵심이다.

지뢰·폭발물 위험

분쟁 지역 특유의 지뢰 위험 상황이 있다.

관료제·구호 활동의 무력감

인도적 지원 활동의 한계와 좌절감이 다뤄진다.

호평·혹평은 공개 리뷰와 관객 반응을 운영진이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작성 기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