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 없는 꽃집
薔薇のない花屋 (Bara no Nai Hanaya)
연출 나카에 이사무 · 각본 노지마 신지
어디서 볼까
출연
카토리 신고 · 타케우치 유코 · 釈由美子 · 마츠다 쇼타 · 本仮屋ユイカ · 尾藤イサオ · 寺島進 · 池内淳子 · 미우라 토모카즈 · Yuuki Yagi
"아내와 사별한 뒤 딸을 키우며 꽃집을 운영하는 조용한 남자와 시각장애가 있는 여성이 만나며 시작되는 가족 멜로드라마이자 미스터리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 쪽에서는 방송 소개와 회고에서는 노지마 신지 특유의 휴먼 멜로와 가족의 상처, 예상과 다른 미스터리 구조가 작품의 특징으로 언급된다. 카토리 신고와 다케우치 유코의 절제된 관계, 아버지와 딸의 따뜻함은 장점이지만 오래된 일본 멜로드라마 특유의 느린 호흡과 우연·비밀을 겹치는 각본은 취향을 탄다. 영상 리뷰 쪽에서는 영상·회고 리뷰에서는 처음에는 잔잔한 순정 멜로처럼 보이다가 여러 관계의 비밀이 드러나는 구성과 배우들을 추억하는 반응이 많다. 동시에 지금의 빠른 드라마에 익숙한 시청자에게는 감정 장면과 침묵이 길고 세기말 감성이 강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일반 관객 쪽에서는 일반 시청자는 아버지와 딸의 관계, 꽃과 비 오는 거리의 정서, 눈물 나는 휴먼드라마를 좋아하는 쪽과 매우 느리고 답답한 전개를 힘들어하는 쪽으로 갈린다. 반전을 좋아하는 시청자에게는 장르가 변하는 느낌이 장점이지만, 현실적인 관계극을 기대하면 작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호불호 포인트
느린 감정 호흡
침묵과 작은 친절을 오래 보여줘 인물의 선함과 상처가 천천히 스며든다는 평가가 있다.
사건 변화가 적고 감정 확인이 길어 처음부터 끝까지 루즈하다고 느끼는 시청자도 있다.
노지마식 멜로드라마
상실과 희생, 가족애를 크게 밀어붙여 정통 일본 휴먼드라마의 눈물과 온기를 준다는 평가가 있다.
비밀과 불행이 겹쳐 지나치게 청승맞고 오래된 감성이라고 보는 반응도 있다.
반전과 미스터리
겉보기의 순정 멜로를 뒤집는 관계의 비밀이 다음 회를 보게 하는 강한 동력이라는 평가가 있다.
반전을 만들기 위해 인물이 비현실적으로 행동하거나 정보를 숨긴다는 작위성이 보인다는 비판도 있다.
에이지의 선한 성격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조용한 아버지가 드라마 전체에 안정감과 따뜻함을 준다는 반응이 있다.
지나치게 참고 희생해 갈등을 키우는 수동성이 답답하고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반응도 있다.
꽃과 상징
꽃집과 꽃말, 반복되는 이미지가 인물의 상처와 관계를 시적으로 묶는다는 평가가 있다.
상징과 감성적인 음악이 많아 이야기를 직접 보여주기보다 의미를 강조한다고 느끼는 관객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빠른 로맨틱 코미디가 아니라 가족의 상실과 작은 친절을 오래 쌓다가 미스터리와 반전을 섞는 정통 일본 멜로드라마다. 침묵과 오해가 길어 호흡이 매우 느릴 수 있으며, 잔잔한 감정과 배우의 표정을 따라가는 쪽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배우자 사별·애도 · 아동 정서적 부담 · 기만·심리적 조종 · 시각장애 재현 · 가족 갈등
주요 인물이 배우자를 잃은 뒤 홀로 자녀를 키우는 상실이 기본 설정이다.
어린 자녀가 부모의 상실과 어른들의 관계 갈등에 영향을 받는다.
관계 속에서 사실을 숨기거나 상대의 감정을 시험하는 행동이 등장한다.
시각장애와 관련된 설정이 관계와 미스터리의 중요한 소재로 사용된다.
부모와 자녀, 과거의 관계를 둘러싼 비밀과 정서적 충돌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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