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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전쟁활동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방과 후 전쟁활동

2023 · 10부작

연출 성용일 · 각본 이남규, 윤수

액션스릴러SF학원

어디서 볼까

출연

김기해 · 신명성 · 신현수 · 임세미 · 안도규 · 김민철 · 김수겸 · 노종현 · 우민규 · 여주하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들이 정체불명의 구체 생명체와 싸우기 위해 군사훈련과 실전에 투입되면서, 교실 공동체가 생존 집단으로 바뀌는 과정을 그린 SF 학원 스릴러다."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는 독특한 ‘입시와 전쟁의 결합’ 설정, 젊은 배우들의 앙상블, 괴생명체 액션과 시각효과를 장점으로 보면서도 인물 유형이 익숙하고 이야기의 깊이가 기대만큼 따라오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영상 리뷰에서는 초반 생존전과 괴생명체와의 전투, 학생들이 총을 들게 되는 상황의 강한 흡인력이 주로 강조된다. 일반 관객은 1부의 반 친구들 관계와 긴장감을 좋아했다는 반응이 많은 반면, 2부의 톤 변화·로맨스·인물 판단·마무리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래서 초반의 설정과 집단 생존극은 매력적이지만 후반까지 같은 완성도와 방향성을 기대하면 실망 가능성이 큰 작품이다.

호불호 포인트

학생들의 미성숙한 행동

호평

전쟁에 내몰린 고등학생이 공포 속에서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오히려 나이와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반응이라는 해석이 있다.

혹평

훈련과 반복된 위기 뒤에도 같은 실수를 되풀이해 극적 긴장보다 답답함과 개연성 문제를 만든다는 비판이 있다.

반 친구들 중심의 앙상블

호평

수많은 학생을 한 반의 공동체로 묶어 우정과 갈등을 쌓는 방식이 이 작품만의 정서적 매력이라는 호평이 있다.

혹평

캐릭터 수가 많은 만큼 상당수가 전형적인 역할에 머물러 개별 성장과 관계가 얕다는 지적이 있다.

입시와 군사 동원의 풍자

호평

수능 가산점이라는 장치를 통해 입시 경쟁과 어른들의 무책임을 과장된 SF 상황으로 비트는 설정이 날카롭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국가적 재난 속에서도 시험 제도가 비슷하게 유지되는 설정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라 풍자보다 작위적으로 느껴진다는 반응이 있다.

1부와 2부의 분위기 차이

호평

후반부가 인간 관계와 내부 갈등으로 초점을 옮기며 외계 생명체보다 ‘사람이 더 위험해지는 상황’을 보여준다는 해석이 있다.

혹평

1부의 생존전과 반 공동체를 좋아한 시청자에게는 장르와 목표가 갑자기 바뀐 것처럼 느껴져 이탈을 부른다는 비판이 강하다.

마무리의 정서적 충격

호평

전쟁에 동원된 청소년의 상실과 부조리를 극단적으로 밀어붙여 오래 남는 충격을 준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축적된 관계와 설정을 충분히 정리하지 않은 채 감정적 충격을 우선해 허무하고 급작스럽다는 불만이 매우 크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학교 친구들 앙상블과 괴생명체 생존전을 함께 즐기는 사람 · 입시 경쟁과 청소년 동원을 비튼 어두운 학원 SF 설정에 끌리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위기 상황에서 인물들이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전개를 매우 답답해하는 사람 · 후반까지 일관된 장르 톤과 깔끔한 설정·관계 해소를 기대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처음부터 정교한 군사 SF를 기대하기보다 ‘입시에 묶인 고3을 전쟁터에 밀어 넣는다’는 풍자와 반 친구들의 생존 관계극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좋다. 특히 후반부는 1부와 분위기와 관심사가 달라지고 인물 행동과 마무리에 대한 호불호가 매우 크다.

민감 소재청소년 피해 · 괴생명체 폭력 · 총기·폭발 · 유혈·부상 · 죽음·상실 · 트라우마·공포 · 학교 내 괴롭힘
청소년 피해

고등학생들이 전투에 투입되고 생명 위협을 받는다.

괴생명체 폭력

괴생명체의 공격과 추격, 사망 위험이 반복된다.

총기·폭발

학생과 군인이 총기와 폭발물을 사용하는 장면이 많다.

유혈·부상

전투 과정의 피와 부상 묘사가 있다.

죽음·상실

학생과 주변 인물의 죽음 및 그에 따른 애도와 충격이 지속적으로 다뤄진다.

트라우마·공포

전쟁 상황이 청소년들에게 주는 극심한 공포와 정신적 충격이 묘사된다.

학교 내 괴롭힘

학생들 사이의 따돌림과 공격적인 관계가 일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