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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젠틀맨

Gentleman

2022 · 123분

연출 김경원 ·

액션범죄스릴러코미디

어디서 볼까

출연

주지훈 · 박성웅 · 최성은 · 박혜은 · 강홍석 · 이달 · 권한솔 · 이서환 · 박지훈 · 표영서

"납치 용의자로 몰린 흥신소 사장이 우연히 검사로 오해받자 그 신분을 이용해 의뢰인의 실종과 권력형 범죄를 파헤치는 세련된 톤의 범죄 액션 코미디다."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는 주지훈의 능청스러운 캐릭터 플레이와 최성은·박성웅의 대비, 달파란의 음악과 세련된 화면을 장점으로 보면서도 플래시백과 반전이 각본을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영상 리뷰 축에서도 ‘검사로 오해받은 흥신소 사장’이라는 설정과 배우의 캐릭터성은 재미있지만 설명과 반전이 많아 속도가 끊긴다는 반응이 나온다. 일반 관객은 배우와 스타일을 가볍게 즐기는 쪽과, 후반으로 갈수록 개연성이 약하고 플롯이 산만하다고 보는 쪽으로 갈린다. 촘촘한 범죄 설계보다 캐릭터와 장면의 오락성을 우선할수록 만족도가 높다.

호불호 포인트

주지훈 중심의 캐릭터 영화

호평

능청스럽고 세련된 주지훈의 매력이 복잡한 사건을 가볍게 끌고 가며 범죄 코미디의 가장 큰 재미를 만든다.

혹평

배우의 존재감이 플롯보다 강해 이야기에 몰입하기보다 스타를 보는 영화처럼 느껴지고 캐릭터 이외의 기억점이 약하다는 반응이 있다.

플래시백과 반전 구조

호평

이미 본 장면의 의미를 뒤집고 인물의 계획을 뒤늦게 보여주며 케이퍼 영화의 퍼즐 같은 재미를 노린다.

혹평

시간 순서를 자주 뒤집어도 새로운 긴장이 생기기보다 구조만 복잡해지고 반전이 억지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가벼운 범죄 오락 톤

호평

권력형 범죄를 다루면서도 주인공의 농담과 음악을 이용해 무겁지 않은 킬링타임 영화로 보기 쉽다.

혹평

납치와 성착취 같은 무거운 범죄에 비해 영화의 태도가 지나치게 가볍고 실제 피해의 무게가 장르적 장치로 소비된다고 느낄 수 있다.

세련된 음악·미술

호평

달파란의 음악과 의상·공간이 영화에 경쾌하고 도시적인 개성을 만들어 장면의 보는 맛을 살린다.

혹평

스타일이 강한데 비해 각본과 사건의 설득력이 약해 포장에 비해 내용이 얕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후반의 큰 작전과 카타르시스

호평

초반의 누명 사건을 권력형 범죄를 무너뜨리는 큰 판으로 확장해 대중 범죄물다운 시원한 보상을 준다.

혹평

해결 과정이 갑자기 커지고 여러 우연과 준비가 한꺼번에 맞아떨어져 앞선 수사보다 작위적인 결말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주지훈의 캐릭터 플레이와 세련된 음악이 있는 가벼운 범죄 오락물을 좋아하는 사람 · 검사 사칭과 큰 판 뒤집기 같은 케이퍼식 반전을 편하게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성착취·납치 같은 범죄 소재를 가볍게 다루는 톤에 민감한 사람 · 촘촘한 수사 논리와 높은 개연성을 범죄영화의 핵심으로 보는 사람

기대치 주의

정교한 수사 스릴러보다 주지훈의 캐릭터와 음악·스타일, 큰 판을 뒤집는 대중 범죄 오락에 가깝다. 납치와 성착취·권력형 범죄를 다루면서도 톤은 비교적 가벼워 소재의 무게와 장르적 경쾌함 사이에서 호불호가 생길 수 있다.

민감 소재납치·감금 · 성착취·인신매매 범죄 · 신체 폭력·유혈 · 살인·죽음 · 권력형 부패 · 강한 욕설
납치·감금

의뢰인의 실종과 납치 의혹이 사건의 출발점이며 여러 인물이 위협과 감금에 노출된다.

성착취·인신매매 범죄

권력자가 연루된 성착취와 인신매매 성격의 범죄가 주요 사건의 배경으로 다뤄진다.

신체 폭력·유혈

구타와 추격, 부상과 피가 보이는 범죄 액션 장면이 등장한다.

살인·죽음

권력형 범죄와 수사 과정에서 살인과 죽음이 주요 단서와 위협으로 제시된다.

권력형 부패

법조·로펌 권력과 돈을 이용해 범죄를 은폐하고 수사를 막는 부패가 핵심 갈등이다.

강한 욕설

범죄자와 수사 인물의 거친 욕설과 비속어가 일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