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잭 니콜슨 · 메리 스틴버겐 · 크리스토퍼 로이드 · John Belushi · Veronica Cartwright · Richard Bradford · Jeff Morris · 대니 드비토 · Tracey Walter · Gerald H. Reynolds
"교수형을 피하려 결혼 거래에 매달린 허풍쟁이 무법자를 중심으로 니콜슨식 기행과 로맨스를 뒤섞은 느슨한 서부 코미디."
전반 분위기
당시 평론은 메리 스틴버겐의 데뷔 연기와 네스토르 알멘드로스의 서부 풍경, 초반 니콜슨과 스틴버겐의 티격태격에는 호의적이지만 후반의 느슨한 플롯과 니콜슨의 자기과잉에는 비판적인 경우가 많다. 영상 회고에서는 초기 니콜슨 감독작이라는 호기심과 크리스토퍼 로이드, 존 벨루시, 대니 드비토가 모인 기묘한 캐스트가 주로 강조된다. 일반 관객은 별난 샤기독 코미디의 무질서함을 좋아하는 쪽과 초반 이후 추진력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느끼는 쪽으로 명확히 갈린다. 시간이 지나면서 정통 서부극의 완성도보다는 스틴버겐의 데뷔와 니콜슨의 감독 실험을 보는 컬트적 가치가 더 크게 남은 작품이다.
호불호 포인트
잭 니콜슨의 넓고 과장된 코미디 연기
허풍스럽고 몸을 아끼지 않는 만화적 연기가 비겁한 무법자라는 캐릭터와 맞아 영화의 가장 독특한 에너지를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감독까지 맡은 니콜슨의 장난기가 모든 장면을 장악해 자기과시처럼 보이고 다른 배우와 서사를 압도한다는 비판이 있다.
느슨한 서부극 리듬
목표를 향해 곧장 달리지 않는 샤기독 코미디의 여유가 마을과 괴짜 조연을 즐길 시간을 주며 편안한 개성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초반 이후 사건이 축적되지 않고 속도가 처져 후반에는 산만하고 목적 없는 이야기처럼 느껴진다는 반응이 있다.
니콜슨과 스틴버겐의 관계
상반된 성격과 말투가 부딪히는 초반 티격태격이 살아 있고 스틴버겐이 니콜슨의 과장을 단단하게 받아내며 코미디를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적대 관계에서 로맨스로 넘어가는 감정의 다리가 충분하지 않아 두 인물이 연인으로 설득력 있게 묶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얇은 플롯과 기행 중심 구성
촘촘한 플롯보다 배우들의 장난과 기묘한 상황을 이어 붙이는 방식이 정통 서부극을 비트는 무책임한 재미로 작동한다는 평가가 있다.
세트피스와 서브플롯이 서로 쌓이지 않아 영화가 끝나도 큰 사건이나 인물 변화가 남지 않는다는 반응이 있다.
시대적인 성별·성적 유머
무법자 남성의 허풍과 성적 자신감이 계속 역으로 무너지는 구조를 시대적 풍자와 캐릭터 개그로 즐기는 관객이 있다.
거래처럼 시작되는 결혼과 지속적인 성적 농담, 남녀 권력차는 현대 관객에게 불편하고 낡은 감수성으로 읽힐 수 있다는 반응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촘촘한 서부극이나 정교한 로맨스보다 잭 니콜슨의 과장된 스타 연기와 괴짜 조연, 느슨한 상황 코미디를 즐기는 영화다. 후반 플롯이 얇고 거래 결혼과 성적 농담의 감수성이 낡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며, 이야기의 완결성보다 배우들의 기행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사형·교수형 위협 · 총기·신체 폭력 · 강제·거래 결혼 · 성적 농담·성적 압박 · 음주
주인공이 교수형 직전까지 가는 상황이 코미디의 출발점으로 사용된다.
총기 위협과 싸움, 서부극식 폭력이 있다.
생존과 재산 문제를 둘러싼 결혼 거래가 핵심 설정이다.
지속적인 성적 농담과 불편할 수 있는 남녀 권력관계가 있다.
술과 취기가 코미디 상황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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