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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돌리!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헬로, 돌리!

Hello, Dolly!

1969 · 148분

연출 진 켈리 · 각본 어니스트 리먼

로맨스뮤지컬코미디

출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월터 매소 · Michael Crawford · Marianne McAndrew · Danny Lockin · E.J. Peaker · Joyce Ames · Tommy Tune · Judy Knaiz · David Hurst

"압도적인 세트와 군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가창을 앞세워 한 과부의 사회 복귀와 중매 소동을 거대한 축제로 만든 올드 할리우드식 뮤지컬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 반응은 스트라이샌드의 가창과 코미디, 대형 세트와 의상, 군무의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제작 규모와 느린 템포, 젊은 돌리 캐스팅에는 오래된 비판을 남긴다. 영상 리뷰와 회고형 콘텐츠는 실물 세트와 수많은 무용수를 동원한 장관을 지금은 보기 힘든 영화 뮤지컬의 장인정신으로 재평가하는 쪽이 강하다. 일반 관객과 뮤지컬 팬은 음악과 화면의 풍성함을 즐기는 반응이 많은 반면 월터 매소와의 로맨틱한 조합, 긴 러닝타임, 원무대의 돌리 이미지와 다른 캐스팅에는 호불호가 있다. 세 집단은 시청각적 화려함에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그 과잉을 호화로운 즐거움으로 볼지 비대하고 구식인 스튜디오 영화의 한계로 볼지에서 가장 크게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돌리 캐스팅

호평

젊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코미디 감각이 돌리를 압도적인 쇼의 중심으로 만들고 영화에 활력을 준다고 본다.

혹평

중년 과부의 삶과 재출발이라는 캐릭터의 핵심 정서가 배우의 젊은 이미지 때문에 약해졌다고 본다.

대형 세트와 과잉 스펙터클

호평

실제 세트와 수많은 무용수, 의상이 만드는 장관이 영화 뮤지컬만의 순수한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한다고 본다.

혹평

화면을 채우는 물량이 인물과 이야기보다 앞서 장면이 비대하고 자기과시적으로 느껴진다고 본다.

느린 템포와 긴 뮤지컬 넘버

호평

노래와 군무를 충분히 즐길 시간을 주기 때문에 고전 뮤지컬의 풍성함과 장인정신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고 본다.

혹평

코미디의 속도가 자주 멈추고 장면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져 러닝타임이 매우 무겁게 체감된다고 본다.

돌리와 반더겔더의 관계

호평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인물이 말싸움과 협상으로 부딪치며 고전적인 스크루볼 로맨스의 재미를 만든다고 본다.

혹평

반더겔더의 까칠함과 두 배우의 차가운 조합 때문에 돌리가 왜 그에게 끌리는지 충분히 설득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있다.

올드 할리우드식 화려함

호평

실물 세트, 대규모 군무와 스타 퍼포먼스를 한꺼번에 보여주는 방식이 사라진 스튜디오 시대의 장점을 집약한다고 본다.

혹평

더 작고 현실적인 영화로 관객 취향이 이동하던 시기에 지나치게 비대하고 구식인 작품으로 보일 수 있다고 본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실물 세트와 대규모 군무가 펼쳐지는 고전 할리우드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강한 가창과 코미디 퍼포먼스를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짧고 빠른 로맨틱 코미디를 원하는 사람 · 구식 성역할과 결혼을 둘러싼 관계 통제에 거부감이 큰 사람

기대치 주의

빠른 로맨틱 코미디나 현실적인 시대극을 기대하면 긴 뮤지컬 넘버와 거대한 세트가 이야기보다 앞선다고 느낄 수 있다. 서사보다 실물 세트, 군무, 의상과 스트라이샌드의 쇼맨십을 즐기는 고전 대형 뮤지컬로 접근하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사별·상실 · 가부장적 성역할 · 결혼 압박·관계 통제
사별·상실

주인공이 배우자를 잃은 뒤의 외로움과 재출발을 언급한다.

가부장적 성역할

여성의 결혼과 경제적 선택을 제한하려는 시대적 태도가 등장한다.

결혼 압박·관계 통제

가족과 보호자가 젊은 인물의 연애와 결혼에 개입하는 상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