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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병원선

2017 · 40부작(회당 30분)

연출 박재범 · 각본 윤선주

로맨스드라마의학MBCApple TV

출연

하지원 · 강민혁 · 김광규 · 정경순 · 권민아 · 이한위 · 김인식 · 장서원 · 이서원 · 차화연

"병원선은(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을 배경으로 한 차별화된 공간을(를) 중심으로 감상 포인트가 형성되는 작품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전문 리뷰에서는 하지원의 외과의사 캐릭터와 섬이라는 차별화된 공간은 장점으로 평가됐지만 후반 멜로 비중은 아쉬움으로 지적됐다. 영상 리뷰에서는 공식 클립은 응급 수술과 두 주인공의 신념 차이, 섬 주민과의 관계를 주요 장면으로 보여준다. 일반 관객·커뮤니티에서는 하지원의 전문직 연기와 따뜻한 의료 에피소드를 좋아하는 쪽과 로맨스가 많아질수록 의료극의 힘이 떨어진다고 보는 쪽으로 갈린다. 세 집단 모두 작품의 핵심 장점을 비슷한 지점에서 포착하지만, 그 요소를 장르적 개성으로 보는지 전개상의 한계나 취향 장벽으로 보는지에서 평가의 온도차가 생긴다.

호불호 포인트

섬 의료 설정

호평

대형 병원이 아닌 섬을 돌며 환자를 만나는 공간이 의료극에 생활감과 차별성을 준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섬 의료의 구조적 문제보다 개인 의사의 헌신으로 해결하는 사건이 많아 현실성이 약하다는 반응도 있다.

송은재 캐릭터

호평

하지원이 냉정하고 능력 중심인 여성 외과의를 전면에 둬 주체적인 의료 주인공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캐릭터의 상처와 로맨스를 강조하면서 초반의 전문직 매력이 약해진다는 반응도 있다.

은재·곽현 관계

호평

서로 반대인 성격과 치료관이 천천히 가까워지는 과정이 편안한 로맨스를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의학극보다 로맨스 비중이 커질수록 초반의 차별화가 줄어든다는 반응도 있다.

에피소드 환자

호평

섬 주민의 사연을 통해 의료 접근성과 가족 문제를 함께 보는 점이 따뜻하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비슷한 환자 위기와 감동 공식이 반복돼 장기극 후반에는 익숙해진다는 반응도 있다.

멜로드라마 확장

호평

의사들의 가족사와 사랑을 넓혀 캐릭터 감정을 풍부하게 한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다각 관계와 가족 비밀이 늘면서 의료 현장보다 전형적인 미니시리즈처럼 보인다는 비판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을 배경으로 한 차별화된 공간을(를) 중요한 감상 포인트로 보는 사람 · 하지원이 만든 냉정하고 능력 있는 외과의사 캐릭터을(를)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후반으로 갈수록 의학보다 로맨스와 가족 갈등이 커지는 점에 민감한 사람 · 의료 사건이 반복되며 에피소드 구조가 익숙해지는 부분을(를) 답답하게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초반에는 섬 의료와 외과 전문성이 중심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로맨스·가족사가 커진다.

민감 소재수술·의료 장면 · 질병·사망 · 가족 갈등
수술·의료 장면

응급 수술과 처치, 피와 상처가 반복된다.

질병·사망

중증 질환과 환자의 죽음이 에피소드 소재로 등장한다.

가족 갈등

부모·자녀 사이의 갈등과 상실이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