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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드라마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질투의 화신

2016 · 24부작

연출 박신우, 이정흠 · 각본 서숙향

로맨스직장코미디SBS

어디서 볼까

출연

공효진 · 조정석 · 고경표 · 이미숙 · 이성재 · 박지영 · 서지혜 · 문가영 · 김정현 · 안우연

"방송국의 경쟁과 삼각관계를 빠른 대사와 몸개그, 질투의 감정으로 밀어붙이는 성인 로맨틱 코미디."

전반 분위기

방송 리뷰는 조정석의 몸을 아끼지 않는 코미디와 공효진의 생활 연기, 방송국이라는 직장 공간을 로맨스와 연결한 리듬을 높게 평가했다. 삼각관계가 길고 감정이 반복되는 점, 남성 유방암을 웃음과 로맨스에 섞는 방식은 의견이 갈렸다. 영상 클립은 조정석의 코믹 연기와 공효진·고경표 사이의 삼각관계, 병원 장면을 대표적으로 소비했다. 로맨틱코미디에서 남성 질병과 자존심 문제를 다룬 신선함을 좋아하는 반응과 소재가 희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함께 있었다. 일반 시청자는 대사 속도와 배우들의 케미, 예상 밖의 코미디에 강하게 호응했지만, 질투와 밀당이 반복돼 인물들이 미성숙하게 보인다는 반응도 있었다. 삼각관계의 선택을 둘러싼 팬덤 간 호불호도 컸다. 세 집단 모두 같은 요소를 똑같이 평가하지는 않았으며, 작품의 형식적 장점이 어떤 관객에게는 몰입 요소가 되고 다른 관객에게는 피로 또는 불편함으로 작용하는 온도차가 확인된다.

호불호 포인트

조정석의 코미디

호평

자존심 강한 기자가 무너지는 순간을 표정과 몸개그로 과감하게 표현해 큰 웃음을 만든다.

혹평

캐릭터의 과장된 행동과 질투가 반복되면서 유치하고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다.

남성 유방암 소재

호평

남성도 겪을 수 있는 질병을 로맨틱코미디의 중심 인물에게 부여해 낯선 문제를 대중적으로 알린다.

혹평

질병과 수술 후의 불안을 웃음과 연애 상황에 섞는 방식이 가볍거나 희화화처럼 느껴질 수 있다.

삼각관계

호평

세 배우의 다른 매력과 관계 역학이 장기간의 로맨스 긴장을 유지한다.

혹평

선택을 계속 미루고 질투를 반복해 감정적 소모와 답답함이 커진다는 반응이 있다.

방송국 직장극

호평

기상캐스터와 기자, 아나운서의 경쟁과 위계를 빠른 대사와 에피소드로 보여 준다.

혹평

직장 현실이 로맨스와 코미디를 위한 배경으로 단순화됐다는 의견도 있다.

빠른 대사와 톤

호평

로맨스와 가족극, 병원 장면을 빠르게 넘나들며 독특한 에너지를 유지한다.

혹평

감정의 폭이 너무 빠르게 바뀌어 진지한 장면의 여운이 끊긴다는 관객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빠른 대사와 배우들의 몸개그가 강한 성인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 · 삼각관계에서 배우 케미를 비교하며 보는 걸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질투와 밀당이 오래 반복되는 관계를 싫어하는 사람 · 질병 소재가 코미디와 섞이는 방식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가벼운 로맨스처럼 시작하지만 남성 유방암과 직장 경쟁, 가족 문제를 함께 다룬다. 삼각관계가 길고 인물들이 질투로 반복해서 흔들리므로 밀당을 싫어하면 피로할 수 있다.

민감 소재암 · 성적 표현 · 직장 내 경쟁 · 가족 갈등

남성 유방암의 진단과 수술, 치료 불안이 주요 소재다.

성적 표현

성인 로맨스와 신체에 관한 농담이 등장한다.

직장 내 경쟁

방송국 내 위계와 고용 불안, 외모 평가가 묘사된다.

가족 갈등

부모와 자녀, 전 배우자 관계의 갈등이 반복된다.